그걸모르면 걍 고등학교부터 인생이 꼬이는거임
17살 "친구들이 간다니까 인문계에 가요"
"대학가야된다니까?" 인문계가서
"친구들이 문과선택"해서 문과로가서
취업<< 이새끼가 정확히 뭔지도모르고 , 대학은 왜나와야하는지 모름 걍주변에서 대학은가라니까 감 ,
20살 "대학을 가래요 , 왜가라는지모르지만 일단 가래요"
"아무대학"이나 성적맞춰서" 들어감
1,2학년 대학생활 마냥 재밌기만함 취업? 뭐 그런거 일단 고민에없음 당장 술먹고 중간고사 기말고사봐야함
21살~23살 현실직시
그렇게 바람따라 살다가 전역하거나 or 여자애들의경우 3학년되면 이제 슬슬 현실을 직시하는데
뭐 자격증도없고 스펙도없고 학점도없고 돈도없고 인생존나어려울것같다는 예감이 팍들음
이걸 21살에 아는것과 23살에 아는건 하늘과 땅차이 ㄹㅇ
차라리 23~24살에 7급공무원이든 뭐 공기업 필기든 "존재 자체를 알아서" 공부라도 시도해보고 탈락해봤으면 자기객관화라도 되는데 그런건없음
23~24살 뭐 이유도없이 휴학시작
선배들이 "휴학은 정확히 계획있을때 해라" 라고해도 뭔개소리죠 ? 그냥 일단휴학함
돈없으니 알바함 고등학교5학년 6학년 7학년마냥 허송세월 지내다보면 27살,28살옴
이때는 선택하나하나가 존나 어려움 이미 도전이란것을 해본지가 수년이 지나서 "공부해도 될까?" 이생각만듣고 걱정만 앞섬
추가 ) 좋은대학 나와야하는 이유
부모님이 이런거 관심없어도 좋은대학가면 알아서 주변에서 뭐 시험준비하느니 자격증 준비하느니 생쇼들을해서
나도 뭔가 해야할것같아서 걍따라함 그러다보면 자연스레 가는길이보임
당장 서울 상위권 대학만봐도 고시반이니 CPA반이니 아예 "진로를위한" 특정수업을 하는곳도있음
애매한 인서울 하위권만되도 이딴거 ㅈ도관심없음 ㄹㅇ 교수들은 학원선생이 아니기때문에 학생들 취업하는진 관심도없고
학교나 주변에서 항상 다 알려주던데 너가 귀닫고 눈 닫은거 아님?
맞긴함 2학년때 그런 선배 있었던것같음 애들붙잡아놓고 취업이니 자격증이니 떠들던 형님 있엇는데 그나이엔 시발 안들리더라 뭔개소린가 싶고 한 2년지나니까 그분보고싶더라
난데? - dc App
뭔소리야 수포자라 문과왔다
나는 들어가고싶은 연구원 계속 떨어져서 결국 7급응시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