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국7 최합하고 3년 공부 끝내고 쉬고 있는데

놀고 있다가도 갑자기 피셋 컷합한거 생각하면 혼자 기분 잡치기 시작함

자료 1번 틀린 대신
상판에서 한 문제 고쳐서 결국 컷합인데

만약 자료 다른 거도 틀렸다면...상판 그거 못고쳤다면...그딴 생각 꼬리에 꼬리를 물고 늘어져서 잘 놀다가도 기분 꼬라박음

피떨해서 지금처럼 못 쉬고 매일같이 마음 졸이면서 산다?
그 생각하면 막 토말리고 그럼...

이거 약간 정신병이고 개주접이고 오버떠는 거 같긴 한데 그만큼 한문제 차이로 천국과 지옥을 오가니까

피셋 제발 열심히 했으면 함...
인강무용론 재능론 그런거 신경쓰지 말고 그냥 자신 없으면 기출양치기를 하든 인강을 듣든 투자해야됨

고기 맛있게 처먹다가 또 피셋 생각나고 정병 도져서 써봄

우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