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분위기는

지방직은 동네 시장통 분위기임
너 업무를 그냥 바인더나 인수인계 용지만 보고 해낸다?
너는 공무원할 인재가 아님
바로 연구소로 가야할 수준임
너가 천재가 아니기때매 물어보며 해야하는데 이게 아쉬운소리 해야할일이 너무많음
그리고 스몰토크로 항상 "주사님~"거리면서 엥겨야 일 알려줄까 말까임
아니 자기일 당연히 개판치고 갔으면 전임자한테 하나하나 알려줘야하는데 자기 바쁘다고or스트레스 받는다고 너한테 화풀이 해댐
그리고 커피같은거 안사오면 걍 와서도 퉁명스럽게 답변하는등.
그리고 엮인 업체나 이권당사자, 공무원들이 한두마리가 아니라 전화기는 달고산다.
걍 주말에도 전화오는 업자들도 많고 그럼

국가직은 다름
완전 다름
국9 소속기관이었는데
사무실 분위기가 핵한방 맞은거처럼 고요~함

일단 기본적으로 민원이 없으니 지방직처럼 사무실 자기안방처럼 들어와서 뭐라하거나
기자나 잡 업자들와서 휴지돌리는 그런놈들도 없고
보험팔이들도 안오고
하튼 분위기가 고요함
그리고 남한테 별로 관심이없고 바인더나 업무서류더미보고 더듬더듬해도 아무도 뭐라안함
그리고 처음에 1대1로 잘 코치해주는데
중학생도 충분히 따라갈만큼 여유가있음

본부가면 어짜피 넌 서포트라 고차원적 기획은 못하니 따까리업무하는거라 더 편할거임 마음적으론
대신 업무량만 폭증하는거고

하튼 나같이 개인주의자는 국9가 더 나았다
주말 연락안오고
연차쓰고 집가도 아무도 관심없는 그런 분위기임

여자들은 이런거 싫어하기도 하더라?
간호사 태움문화가 만들어지는 원인이 저런건가 싶을정도임 국가직은 기본적으로 여자가 적은데
여자들이 저런 분위기를 만들고싶어서 안달나보이는 아줌마나 젊은 여공들이 있었음
근데 아무도 호응을 안해줘서 묻힘

지방직은 목소리 큰 애들은 여공이고
밥먹을때도 항상 다같이 가야하고
이런거 엄청 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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