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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다른 영양가는 없지만 최근 소회 몇 자 끄적여 봅니다.


작년 12월 합격 발표 이후부터 1월의 부처 설명회, 2월의 부처배치와 서류 제출까지 근 2달 조금 더 되는 시간이 지났네요.

그 사이 유동으로만 활동했던 7갤에 고닉 가입도 하고 파딱도 해 봅니다.

위 과정 하나 하나마다 텀이 꽤 길었던지라 얼른 연수 가고 일 시작하고 싶다는 생각이었는데, 이제 정말 연수 시작까지 남은 날이 열 손가락도 남지 않을 만큼 가까워온지라 슬슬 실감이 나기 시작했어요.

평생직장이라는 표현이 어울리지 않는 현 시점에서 적어도 30여 년을 한 직장에서 근무해야 한다는 것이 어떤 느낌인지 생각도 많아지기 시작했고요.

그래도 공무원이라는 직업을 선택한 만큼, 공익과 개인의 안위 모두를 위해 노력하다 보면 후회하는 결말은 없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합격생 갤러 분들은 부처는 다르겠지만 서로 좋은 직장 동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수험생 갤러 분들도 지금 당장은 힘드시겠지만 꼭 합격하셔서 내년 이맘때 쯤 저와 같은 기분을 느끼셨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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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갤 이런 거 아니고 곧 본격적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한다고 하니까 생각이 많아져서 갤에 뻘글을 써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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