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들이여, 大人になれ>

1. 한반도 지역은 적어도 조선이 건국된 이후 일본제국으로 합병될때까지도 중화제국의 종속 제후국이었으며 완전한 주권을 가진 독립국가라고 보기 어렵다.
조선은 일본제국에 합병될때까지도 왕의 결정이 곧 법이라는 전근대적 전제군주국가였으며, 그러한 왕의 결정과 동의를 얻어 한일병합은 이루어졌다.

2. 일본제국이 조선을 병합하기로 결정한 근본적인 원인은 서유럽과 러시아등의 열강의 접근이었다.
중국대륙은 이미 영국,독일,프랑스 등의 열강이 진입하여 각종 이권을 나눠먹고있었고,
당시 세계 최대의 육군 전력을 자랑하던 러시아제국은 시베리아에 철도를 놓아 횡단하며 부동항을 찾아 만주 및 북일본 지역으로 점차 세력을 확대해나가고 있었다.

3. 그러는 와중에 청일전쟁으로 인하여 드디어 중국의 영향권으로부터 벗어난 조선이라는 국가는 곧바로 자신을 왕이아닌 황제로 칭하며 국가명을 대한제국으로 바꾸었다. 그러한 행동은 중화제국의 영향권에서 벗어났기에 가능한 행동이다.
일본제국이 청나라와 전쟁까지 벌여가며 한반도지역을 중립지역으로 만들려고 했던 이유는 앞서 언급했던 이미 중국대륙을 휘젓고 다니던 서유럽 열강들과 이미 만주지역까지 진출을 앞두고 있던 러시아제국의 한반도지역으로의 진출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데 그 목적이 있었다.
즉, 오랜역사적으로 이미 중화제국의 일부인 조선이라는 전근대국가를 강제로 분리시켜 완충지대로 만들려는 전략이이었던것이다.
그만큼 일본제국은 열강들의 접근을 두려워하고 있었던 것이다.
'야마가타 아리토모'가 주창했던 '주권선, 이익선'은 다른게 아니라 바로 그러한 맥락을 이야기하는것이다.

4. 그러나 그렇게 중화제국의 영향권으로부터 벗어났지만 중국이라는 어버이가 세상의 전부인줄만 알고 살아왔던 조선은 정말이지 세상물정 모르는 그야말로 천둥벌거숭이나 다름이 없었다.
당시 일본제국이 가장 두려워하고 경계하던 러시아 제국에게 손을 벌리고 만것이다.
그후 일본제국은 대한제국을 '보호국'으로 지정하여 적극적으로 개입하였고 그것에 대해서 일본제국과 이해관계가 일치하고 있던 대영제국과 미국도 동의하였다.
적어도 미국과 영국이 봤을때도 저 한반도 지역에 사는 사람들은 '보호국'으로서 지정하지 않으면 답이 없었던것이다.

5. 결국 조선반도 지역은 미국과 대영제국의 동의하에 일본제국으로 완전병합 됨으로서 태평양전쟁 이후 미국에 의해 강제분리 될때까지 조선인들은 일본인으로서 삶을 살아가게 된다.
태평양 전쟁 이후 미국이 한반도 지역을 강제분리시킨것은 한일합병이 부당해서가 아니다.
그것은 미국의 전쟁상대로서 태평양 전쟁의 당사자로서 일본제국에게 내려진 징벌적 조치에 불과하다.
즉, 만주 대만 조선 등의 지역을 강제분리하여 일본제국을 분단하고 약화시키는데 그 목적이 있었던 것에 불과하다.

6. 대한민국이라는 근대국가는 조선이나 대한제국 같은 전근대 국가의 연장선이 아니다.
조선 및 대한제국이라는 전근대 국가은 이미 일본제국으로 흡수합병되면서 지구상에서 사라져 없어졌다.
그리고 조선인들은 모두 일본인되어 일본인으로서 살아갔으며 또한 일본인으로서 태평양 전쟁에 참전했다.
일본제국은 전쟁에서 패배했고, 그 전쟁에 대한 징벌적 조치로서 한반도를 비롯해 여러지역을 강제로 분단당하고 분리당했다.
대한민국은 2차대전 이후 태평양전쟁의 승전국인 미합중국에 의해 생겨난 신생근대국가일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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