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글을 읽기 싫어한다는건
결국에 성격이 급하다는 문제에서 오는건데
참을성 있게 쭉 읽고 사유하는 사람이랑
긴 글이라고 치면 에잇! 시팔 기네! 안읽어! 이런 사람이랑
누가 성격이 더 좋겠음?
후자의 사람들이 평소에 다른 사람들이랑 대화할때도
다른 사람들을 존중을 하겠음?
좀만 지랑 뭐가 안맞거나 자기랑 다른 소리 한다싶으면
틀린소리 취급하는 편협한 인간이 되있겠지.
그리고 살면서 본인이 진심을 전하고 자기 입장을 해명해야
되는 순간들이 있는데 이때 평소에 독서랑 장문 글들 읽기
싫어하는 사람들이 뭐 얼마나 자기 생각을 잘 정리하고
그걸 세련되고 정돈된 문장으로 내뱉어서 타인을 이해시킬수 있겠노?
예를 들어 가정폭력을 휘둘러서 엄마에게 이혼당한 아버지가
아들한테 ‘난 너네 엄마 뒤져도 포기 할 생각 없었다!‘라고
말하는거랑 ’반평생 같이 살아온 부부인데 실수를
한번이라도 바로 잡을수 있는 기화를 내게 줬으면 했는데 안타깝다‘
이렇게 말하는거랑 다르잖음?
그래서 나이들수록 책을 많이 읽어놔야
그 사람의 품격이라던가 인내심이라던가 사고의 유연성이라던가
이런것들이 보임.
책을 많이 안읽은 사람들 중에서 젊은 사람들은 대부분
커뮤질이나 하고 늙은 사람들은 틀튜브 보는데
그결과 어떻노? 서로 시야가 존나 좁고 사고가 유연하지
못하고 깊게 생각하지않고 짧은 찌라시 커뮤글만 줏어읽고
그걸 맹신하는 편협한 인간성들만 존나 넘쳐나게 됐고
그 결과 다들 씨발 자기 얘기만 각자 해버리고
소통이 절대 안되고 절대 섞이질않는 병신 유사국가가 됐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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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별다줄 가능한 이야기를 길게 풀어 써놓으면 누가 읽고 싶겠노 괜히 요약이라는게 있는게 아닌데?
맥락이란게 없이 개념만 쏙 집어 암기해가는 그 주입식교육 버릇탓에 사고력 좇박은 새끼들만 넘쳐나는게 한국새끼들 아니냐? 장문을 읽기 싫어한다는건 존나 생각을 깊게 하는걸 싫어한다는거임. 그럼 당연히 생각이 짧은 병신들만 넘쳐나겠지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