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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해하는 '드러눕기'




체제나 구조가 당신을 노예처럼 대하고 무례하게 군다면,

당신은 노예가 아님을 행함으로 입증하기 위해 체제나 구조를 거부하고 단절하는 것 외에 선택지가 없다.



단지 나와 맞지 않고, 조화롭지 않으며, 내가 아름답다 느끼지 못하므로 관여하지 않을 뿐이다.

절대적인 선/악을 판단하지 않고, 호오를 이유로 위해를 가하지 않는 종류의 비 폭력이다.



쉽게 말하면 '안 맞으면 쌩까면 그만'이다.


자유주의 국가, 인권 개념이 있는 국가에서 근본적으로 보장되는 정당한 행위다.

누구도 강요와 억압을 당할 이유가 없으며, 타인의 자유를 침해하지 않는 자유를 누리는 것에 제한을 받을 이유도 없다.


단지 스스로 노예와 같은 취급을 받을 이유가 없다고 판단하므로, 권위나 인습에 연연하지 않고 벗어날 뿐이다.



그 체제와 구조가 좋다고 생각한다면, 그건 당신 생각이니 존중한다.

나는 아니라고 생각하므로, 좋으면 당신이 많이 하면 된다.




형식은 자유주의지만 검열, 강요, 억압이 가득하다.

형식은 민주주의지만 이해와 대화, 설득은 없다.


오직 독선과 아집, 이기적인 집단의 구조적으로 정당화된 폭력, 권위적인 선포와 가짜 도덕의 우월성 선언만 가득하다.



이건 자유주의보다 체계적인 독재에 가까우며, 민주주의보다 다수의 폭정에 가깝다.



나는 이게 자유민주주의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만약 이 나라가 자유민주주의라고 생각한다면, 나는 당신의 관점과 판단을 존중한다.


다만 그렇게 생각하는 당신이 애국 많이 하면 되는 일이다. 본인은 의무와 책임을 지지 않고 권리만 취하면서, 타인에게 강요하고 억압하지만 않으면 된다.






주식이야기 : 투기와 투자를 구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