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신가 작년말부터 이것저것 서류 등등 준비하여 올해 초 국제결혼한 게이이다. 아내는 05년생이고 본인은 88년생이고 대부분의 절차 다 마치고 한국에 거주하고 있다.


오늘 여러모로 든 생각이 있는데 한국여자들은 왜 하나같이 주변에 결혼한사람의 남편이나 부인에게 서로 사랑하냐고 묻는거냐?


우연히 번화가를 걷다가 아는 여자분 만났는데 이얘기 저얘기 하다가 갑자기 뜬금없이 내가 옆에 있는데 아내한테 남편사랑하냐고 묻더라


아내는 이 질문이 상당히 무례하고 이상하다고 느껴 굉장히 기분나빠했고 난 그때까지만 해도 별 생각 없다가 무슨 이런 질문을 하지 생각을 하고 있는 와중에


아내가 상당히 당혹해 하는 표정을 봤고 집에 돌아온 뒤 아내는 '그 여자가 도데체 왜 그런 질문을 하는건지 굉장히 기분나빳고 그 여자가 좀 이상한 미친년 같다'고


말하길래 이에 대해 좀 생각하다가 아내에게 한국여자가 위의 질문을 하는 것에 대해 아래와 같은 내용으로 얘기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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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한국의 사회는 서로 사랑을 전제로 결혼을 하는 것이 아닌 사랑 없이도 외모나 학력 직장 재산 부모노후준비 연봉 등을 보고 만나는 것이 보편화 되어있고


한국의 결혼정보회사들도 남녀를 매칭시킬때 이런 조건들을 토대로 여러 사람들을 매칭시켜주는게 주류가 되었으며 일반인들의 기준에도 이런것들이 적용된지 오래되었다.


한국의 연애프로그램들(ex 나는솔로),,도 최근 25기 방송보면 알겠지만 여자들이 남자의 직장과 연봉등 재력을 알고 눈이반짝이며 호감을 표현하는 부분들이 있는데


여기에는 사랑이라는 것이 결여 되어 있고 지금 한국의 여성들은 사랑이라는 것이 만남과 연애와 결혼에 필수적인 요소가 아니기 때문에 사랑하는지에 대해 무의식적인 의문을 갖는 것이다.


또한 본인들은 사랑이 결여된 상태에서 백마탄 왕자님과 육각남을 기다리지만(그러면서도 본인들은 자기객관화가 전혀 안되어 있다.)


주변의 한국남성이 나이어리고 예쁜 아내를 만나는것에 대한 악독한 마음과 올바르지 않은 시선으로 접근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저런 질문을 하는 경향이 강하다고 말해주었음.


또한 한국여자들은 연애를 할 때 남성을 수도없이 감정쓰레기 취급을 하며 모든것을 얼르고 달래주는 아빠의 역할을 해줘는 것을 요구하고


자신을 위해 조건없이 돈을 소비해주는 ATM이 되는것을 원한다.  생리기간에 온갖 짜증과 화풀이를 해도 이해해주고 받아주는게 당연히 된 것이 지금의 한국 사회이다.


그런게 당연시 되다보니까 종종 한국 여자들은 온갖 패악질을 퐁퐁이들에게 일삼은 후에 "그래도 나 사랑하지?" 라는 말을 하며 가스라이팅을 불어넣는다.


이는 본인이 실제로 과거 여러여자에게 겪어봤음.


이 또한 진정한 사랑이 결여된 삶을 누려왔고 그러한 연애를 지향하는 한국 여성들의 특징임을 아내에게 얘기해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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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국제결혼해서 행복하다. 물론 국제결혼이 100%정답이라고는 하지 않는다. 요즘은 일본여성이 아주 사근사근하며 한국남자랑 잘 맞고

애교있고 집안일 요리 잘하고 스트레스 안주고 좋다고 널리 알려졌다 이는 본인도 직접 겪어봤고 인정한다. 하지만 100%일본여자가 다 참하고 정답이라곤 할 순 없지만

현 시대 한국여자를 선택하는건 100% 오답에 수렴하는것을 느낀다. 이 글을 보는 여러분들은 꼭 바른 가치관을 가진 외녀를 만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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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이나 생각면에서도 정말 감사한게 본인의 와이프는 생리하면 오히려 옆에서 지켜줘서 감사하다고 하고 가끔 초콜릿 먹고 싶다고 하고 그거 외엔 조용히 쉰다.

아픈 배를 무릅쓰고 말도 안했는데 알아서 본인 배고플까봐 저녁밥을 차려 놓고 기다리고 있더라. 그리고 일 끝나고 와서 휴대폰 게임을 하든 컴퓨터 게임을 하면서 쉬든

침대에서 뒹굴면서 자든 아무런 터치나 제재도 하지 않고 항상 밝게 대해주며 그분들처럼 감정 쓰레기통 취급하지 않고 정신적으로도 많이 지지해주고 힘이 되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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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잠깐 나는솔로라는 프로그램을 언급했는데 어린 와이프와 국제결혼하고 이거보면 개꿀잼이다.

스타 저그전 리플레이 보는 느낌으로 한편한편 보다보면 아내는 도데체 왜 나이가 서른이 넘은 마흔이 다되가는 여자들이 나와서 연애하겠다고 이리저리 재는게 좀 이상한 사람들 같다고 한다.


실제 외국에 나가보면 아내의 나라에서도 그렇지만 28살 넘어서 노처녀, 즉 결혼을 안했으면 신체나 정신에 지대한 문제가 있는 장애인 정도로 본다.


본인 참고로 장모님이 43세이시다.


갤러들 국제결혼 계획 세우고 좋은 여성만나라 그리고 행복한 삶을 개척하고 가끔 나는솔로(현대판 나거한을 절절히 보여준다 요샌 나는솔로에서도 여자 나이로 까는게 종종올라오고 노괴들 심보 엿같은거 드러내는 부분들이 많더라) 봐봐라 국결 후 에 보면 개꿀잼 리플레이가 따로없다. ㅋㅋㅋㅋㅋㅋ


처음으로 여기에 글 써보는거 같은데 필력이 딸려서 미안하다.

다들 각자의 삶에서 열심히 멋있게 살고 복받아라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