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이 한녀에게만 한정된 건 아닌데 

주갤에 오는 한녀들은 물론 9만원도 있겠지만 어떤 마음으로 글을 쓰는지 생각해봤음

일단 여성들은 갈등을 회피하고 우회적으로 말한다.

직설적으로 말하는 한남이 자꾸 들러붙고 제대로 거절을 하지 못해 떼어내지 못하는 것도 이러한 표현 방식 차이 때문

그리고 대체적으로 여자는 EQ가 발달했다. 그러나 그에 맞는 갈등 언어는 배우지 못했다. 우회적으로 말해왔기 때문에

그래서 서운한데 '나 집에 갈래'라고 표현하는 것이다. 왜 서운한지 논리적으로 말하는 연습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왜 서운한지도 모르고 뭔가 말하기는 좃도 별 거 없는 거라 말하긴 쪽팔리고 나 집에 갈래 시전 후 남자가 잡으면 시발 다행이다 내가 안 졌다 하는 거다

모든 여성이 그렇다는 건 아니다. 하지만 썩은 귤 상자 이론으로 이러한 방식은 '비급'처럼 전해내려져 온 것 같다.




1. 자신이 공격받는다고 느끼면 현실을 파악하기보다는 자기를 방어하려고 함


-한남은 도태남 / 고독사 안 무서워? / 너네도 한녀랑 결혼하고 싶잖아

-> 상대방의 불안을 건드려서 본인의 불안을 상쇄하려고 함 -> 실제 자신의 불안 투영(내가 불안하니까 너도 불안할 거야)


앞으로 저런 글은 '나는 도태녀' / '난 고독사가 무서운데' / '나는 한남이랑 결혼하고 싶어' 로 읽으면 된다.

실제로 연애를 할 때 오빠 덥지 않아?, 오빠 목 안 말라?, 오빠 배 안 고파? 하는 말은 모두 본인이 덥고 목이 마르고 배가 고프니 눈치 있게 알아듣고 해결해 달란 말이었다.



2. 한녀는 저그라는 것을 이젠 다 알고 있다.

'군체 의식'이 있다는 말이다.

자기의 굳건한 믿음과 현실의 통계 혹은 사실이 충돌할 때 '사실'이 아닌 '감정'으로 진실을 재구성한다.


- 한국여자는 세계 미녀 4위 -> 미스 대회에 순위권에 들지도 못함


- 못생겨도 1인분은 한다 -> 근거 없음


- 현실에서는 40대 여자 욕 안 해 -> 누가 면전에다 대고 함?


또 자기 투영이 강하기 때문에 본인도 세계 미녀 4위에 드는 사람 중 1명이다. 나는 못생겼다. 나는 40대 여자다라는 말로 읽으면 된다.


- 일녀가 왜 한남을 만나? 이건 군체 방어다. 




3. 싸우지 말자와 한남 비난하는 글이 동시에 존재한다?


불안이 있는 사람에게 나타나는 현상인데

관계는 깨기 싫지만 감정적 우위는 잡고 싶은 심리임


- 우리 그만 싸우고 화해하자 하다가 한남이 범죄를 일으킨다 혹은 피해자다 하면 득달같이 신나서 비난하는 글을 싸재끼는 이유임


남자는 관계도 버렸고 감정적 우위도 상관이 없으니 화해하자고 안 하는 거(비난과 조롱성 응원이 전부)





4. 타 집단과의 비교로 자신의 위치를 안정시킨다.



일녀와 한녀를 비교하고(혹은 동남아), 한남과 양남을 비교하고 도태남과 알파남을 비교한다.

자기합리화를 하는 건데 상대적으로 이 정도면 혹은 나 정도면 아직 괜찮지 하며 자신의 위치를 안정시키려고 한다.

우리는 한녀가 어떠한 비교대상에도 없으니 그냥 아 한녀가 안정감을 얻으려고 하는구나 애쓴다 하면 된다.




5. 도피


주제가 불리하게 흘러가거나 논리에서 딸리면

- 한남 성욕은 어떻게 해결하게?

- 도배글 게시

이 루틴으로 빠지는데 이것도 논점에서 이탈해서 감정적으로 우위를 점하려는 전략이다.


내가 졌어 씨발한남도태남새끼라는 극찬으로 읽으면 된다.





6. 트렌스젠더


- 나 남잔데 하고 글을 쓴다. 이건 당연히 전술인데

1) 일단 당연히 방패막 -> 미친놈, 퐁퐁이 새끼(남자가 욕 먹음, 그러나 누구나 여자가 쓴 글이라는 걸 알고 있다.)


2) 내부자 비판 -> 여자가 남자를 어떻게 아냐라는 공격도 피하고 남자가 남자에 대해 말해서 의견에 힘을 높이려 함


3) 남자 끌어오기 -> 퐁퐁남, 영포티 등 여자에게 우호적인 남자 그룹에게 편들어 달라


전술이기 때문에 정체성과 상관이 없음 






불안이 투영을 만들고 위협이 방어를 만들고 군체를 보호하기 위해 왜곡을 하며 인지 부조화가 온다. 

그리고 불안하기 때문에 메시지에 '모순'이 생긴다.




게임에서 쓰는 채팅과 같다.

이 시발년 게임 좆같이 하네 -> 게임을 정말 잘하시는군요처럼 한녀어를 알아듣기만 하면 된다.


템플릿에 적용해보았다.


1. 주갤 눈팅하던 남잔데 = 퐁퐁이, 영포티 편 좀 들어줘~


2. 사실 너네도 한녀혼 하고 싶잖아 = 나는 사실 한남이랑 결혼하고 싶음 도축해야 됨


3. 사실 한녀혼 못 하니까 이러는 거잖아 = 너네 결혼 못 해서 욕하는 거지? 나도 못 했음 나 같은 사람 많네 다행이다


4. 한녀가 세계 미녀 4위인데 = 나도 그 나라 사람이라고~

당장 검색해보니 '한국 여자 세계 미녀 4위'라는 특정 순위는 없으며, 어떤 기준으로 순위를 매기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다만, 러시아의 다샤 타란이 세계 미녀 순위에서 4위를 차지했다는 주장이 있으며,

그녀는 한국에서도 활동하고 있는 유명 모델입니다. 라는 결과가 나왔다.

러녀가 세계 미녀 4위라노


5. 한녀는 못생겨도 1인분은 하는데 = 위처럼 근거 없음 100만원도 못 벌고, 쓰레기장 만드는 건 근거 있음

그리고 나는 못생겼다는 말임


6. 동남아 국결이 웅앵웅 ~ = 한국 여자는 KFC랑 비슷함


7. 화해하자노 = 내가 이렇게 자존심 내려놓고 먼저 손 내미는 데 잡아줘야지


8. 일녀들이 너네를 왜 만나줘 = 일녀는 우리보다 더 상위레벨이라고 인정함


9. 일녀들 음흉해, 황혼 이혼해, 바람피워 = 국내혼 통계는 모르겠고


10. 예측당하면 광고글 도배 = 아 졌으니까 그만 해달라노


11. 현실에서 40대 여자 욕 안 한다 = 나는 40대 여자다


12. 주식 갤러린데 왜 주식 얘기 안 하냐노, 돌아온 주갤런데 주갤 왜 이렇게 됐냐노 = 국결에 투자 중


13. 모든 게 화짱조의 계략이라노 = 남타, 경찰과 검찰이 내 거짓말을 다 믿어서, 일이 커졌다


14. 나 남잔데 = 내가 이제부터 모두가 아는 전술을 사용할 건데


15. 양비론 = 미....미...미친놈아 네가 먼저 잘못했잖아


16. 여남갈등 지겹다노 사랑하자노 = 7번의 다른 표현


17. 일반화하지 말라노 = 맞는 말이지만 통계로 봤을 때 높은 비율이라 남자도 그에 맞는 전략을 취한 것


18. 남자들 결혼 안 하면 성욕 어떻게 하게? = 우린 개딜도가 있다. 물론 진짜 개도 있다.


19. 고독사 안 무서워? = 나는 고독사가 무섭다.


20. 일본은 미래가 없는 나라라노 = 출산율 1이 넘는 나라에 우영우 가득한 나라가


21. 왜 주갤이 알파남에 자아의탁 하냐노 = 나는 예쁜 한국 여자에 자아의탁 한다




왜 모든 패턴이 파훼되었는데도 반복을 하는가, 서두에 말한 것처럼 표현할 언어가 딸리기 때문이다.


표현할 언어가 딸리니 자꾸 단어나 용어만 바꾸는 것


나 남잔데 = 주갤 가끔 오던 사람인데

화해하자노 = 지겹다노 = 사랑하자노


왜 템플릿에서 벗어나지 않는지, 템플릿을 쓰는 심리는 무엇인지 분석해보았다.

한녀는 연구대상이지 배우자의 대상은 아니라는 걸 알았다.

 

마지막으로 영국 유명한 소설 '오만과 편견' 한 페이지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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