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10~11시에 겨우 일어나서 부스스한 눈을 비비면서 일어나...
스펙이고 나발이고 없어 취업은 못 했는데 힘든일은 하고 싶지 않으니 오늘도 노트북이나 폰을 켜서 주갤에 접속한다.
돈 도 없어서 여가부 배급 9만원 받기 위해서 주갤 들어와서 남혐글 및 분탕질 시작!!! 아?? 이제 이름 바뀌어서 성평등가족부 인가???
분당글 쓰는데 주갤러 들에게 폭격 맞고 글도 죄다 신고 당하면서 그래도 나는 남자들에게 관심 받고 있다며 행복해 한다...
정신 차리고 보면 오후6~7 시 쯤 고시촌 1층에 있는 홈플러스나 마트에 내려 가는데 뚱뚱한 몸 과 얼굴을 가리기 위해서
마스크 와 큰 집업 후드를 한껏 눌러쓰고 내려간다...
이제 자신의 추레한 현실 과 비참함을 잊게 해줄 k드라마, 신데렐라 스토리 볼 준비를 해서 마트에서 먹거리를 살려는데 주머니에는 단돈 5천원 오늘도 한녀노괴는 가장 싼 막걸리 와 대용량 감자칩을 집어들고 호다닥 계산대로 뛰어가 계산한다...
드라마 보면서 드라마 주인공에 한껏 자아의탁 하면서 맞아 맞아!! 나도 언젠가 저런 남자를 만나서 인생역전 할꺼야 희망회로를 돌리다가 화장실 가서 거울을 보는 순간 갑자기 눈물이 터진다
거울에 비친 모습은 45살 먹은 예비 할머니가 초라하게 서 있을 뿐이다...
갑자기 아까 홈플러스에서 젊은백인 아내와 다정하게 쇼핑하던 한국남자에게 화가 난다!!
다시금 한녀노괴는 밤 10시 넘어 주갤에 들어와 국제결혼을 음해하고 국제결혼 하는 남자들을 도태남이라고 내려치기 시작한다....
현실은 주갤에서 남혐밖에 못 하는 자기자신에 대해서 흐린눈을 하면서...그렇게 한녀노괴의 시계는 오늘도 돌아가고 있다!
혐오스런 쿠먼의 일생 - 이건 영화화 해야 한다
내 필력이 어떠노??? 괜찮지 아니한가???? 쿠먼들 인생을 정확히 관통한거 아니노???? 내가 이걸 어떻게 아냐고??? 고시촌 알바 해보면 알기 싫어도 알게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