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너무 작은 권력에 심취해서 설쳐대는 꼬라지를 보는거였음.
분대장? 선임? 그딴거 사실 진짜 아무것도 아닌건데.
훈련 체련단력때야 그렇다고 쳐도
뭐 px에서 파는 옷 사입었다고 잔소리하고.
샤워실에서 싸제 팬티 입었다고 잔소리하고. ㅋㅋㅋ
선임이랍니고 내 잠옷차림,빤쓰바람까지 통제하려듬
꼴에 자기가 되게 무서운 선임이라고 생각하고 설쳐대는 조선인들을 보는게 제일 힘들었음.
난 후임들한테 약간 개그캐? 동네바보형? 같은 이미지를 추구했어서 뭐 군생활 잘한건 아니지만 군대에 별로 미련도 없고
근무설때 그냥 양갱 같은거 하나씩 건네주고 재밌는 얘기 먼저 꺼내고 하니까 애들이 다 좋아해주고 잘 따르던데
군생활 굳이 잘해야 되나? 그냥 있다 가는거지
막말로 우,리 아니면 이런 일 누가함?
틀딱들, 계집들,외노자들은 안할거 아녀
병력 부족이라며?
그런데도 여기 끌려온 것 만으로 솔직히 이미 대체 불가능한 존재들이라고 생각하는데
왜 서로 못잡아먹어서 안달일까 싶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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