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후반 90초중반, 한창 페미니즘 빨면서 남자들 벌레 보듯 하던 세대들 있지?
이제 나이 먹고 몸값 떨어지니까 슬슬 현실 공포 밀려오는 거임.
나이는 찼고, 모아둔 돈은 없고, 인생은 답이 안 나오거든.
그래서 선택한 게 결국 러닝크루 기어 나와서 하는 이미지 세탁이다.
과거에 한남 한남 거리던 애들이 인스타엔 '오운완' 올리면서
갑자기 갓생 사는 '건강한 운동녀' 코스프레 오지게 함.
실상은 어떻게든 남자 하나 물어서 인생 설거지 시키려는 마지막 발악 그 이상 이하도 아님.
과거 페미 이력 싹 세탁하고 조신한 척 뛰고 있으면,
거기서 허허실실 웃으면서 비위 맞춰주는 형들 보이는데 진짜 한심함 그 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