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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아버지 도박에 알콜중독자에 노가다 했음
집에오면 엄마 때려서 엄마가 나갔고 집을
몇번 새엄마 바뀌긴 했으나 결국 나감
누나랑 나는 아버지한티 맞고 자람
누나가 특히 심하게 많이 맞음
그리고 나이먹고 나서도 누나랑 나한테 돈빌리고 그러다가
결국 도박하고 그러다가
우리 둘은 결국 관계를 끊음
그리고 아빠 혼자 한 20년 살다가
어느날 부고 소식 들음
결국 무엇을 위한 인생이었을까 싶음
자식을 보지도 못하고
혼자 마지막 20년을 보내고 죽음
아빠를 생각하면 왜 결혼을 해서 우리를 낳았나 싶음
삶에 대한 철학없이 사회분위기, 성욕, 남들도 다 그렇게 사니깐 하고 낳은거임 솔직히 나도 그시대에 태어났으면 어떻게든 결혼할려고 발버둥 쳤을거임 그래서 개인의 자질도 중요하지만 시대를 잘 태어나는게 사실 중요한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