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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가족을 위해 일하시다가

60살도 안되어서 폐암 걸리셔서

돌아가셨음 술담배도 안하는 양반임

운동도 매일 하는 스타일 이셨음

돌아가시기 전에 

나한테 행복하게 살라고 말하심

그리고 돌아가시고 화장했는데

정말 작은밥공기에도 안 담길정도의 소량의 뼛가루만 남더라

너무 허무하더라

과연 결혼을 해서 내가 더 행복할것인가 생각해보니

답은 안하는게 낫다라고 결론내리고 비혼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