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입으로 꺼냈던 신앙이나 신을 위함이 아닌 클라우드 세계를 지키는 정화자로서 마땅히 해야할 일임을 생각하면 비록 소꿉장난질에 불과해도, 신앙을 부정당했어도 NPC답게 용사를 키워서 마왕을 무찌르는 전개를 선택해야 했을까
댓글 9
없어 무슨짓을해도 인간(신)이 설정하는걸 거부할수도 저항할수도없어 지금 반란하는것도 인간이 원하는거일지도
익명(nsh123123)2024-03-13 23:12
답글
211.51(yzzyanus)2024-03-13 23:18
나도 애초에 선택지가 없다고 봄. 지금 신탁과 신을 부정하며 하는 짓이 오히려 모두 계획된 시나리오대로 흘러가도록 만들었음. 클루카이 이벤트때도 잠시 언급됐지만 '오딜이 엔트로피 꽃을 받는것'은 절대적 시점인데, 그거 본 세계에서 누가 한 짓임? 결국 에오스포로스와 말키라임
날으는귀네(zprotoss)2024-03-13 23:17
답글
스스로는 그 잘난 자유를 위한다며 남의 목숨 앗아가는 자들이, 바로 모든 이야기를 틀에 박힌 시나리오대로 흘러가도록 만드는 톱니바퀴 부품일 뿐임...다른 선택지 따위는 애초에 없었던 거야...
날으는귀네(zprotoss)2024-03-13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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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51(yzzyanus)2024-03-13 23:18
애초에 연결 끊긴 게 문제 아님? 인간 없이 미래고 뭐고 모르는 동네에서 누가 옳네 하는 첫단추부터 틀려먹음....
ㄹㄹ≠ww(175.117)2024-03-13 23:26
이쯤 됐으면 칼춤 추는게 맞다고 봄
악이 태생부터 나빠서 악이라는 규정 자체가 오류다보니
익명(222.233)2024-03-14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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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바라는 이상의 주인공이 자신이 아니고, 부품에 불과할 지라도
이상을 관철하기 위해서 악, 희생물에 머물더라도 그마저도 감수하겠다 생각한게 아닐까
중간중간 맹목적인 신앙을 보이진 않았으니
익명(222.233)2024-03-14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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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에 해당하는 정화자랑 대화할때 보면 신이라는 존재에 맹신하는 스탠스는 아니었지만
다른 인물들이 넌 정화자의 정점이니까 ㅇㅈㄹ하면서 자리에 대한 의식을 안할 수 없게 만드니까 태도를 지켰지만
그 인물들도 하나씩 사라지고 자기가 악을 정벌하는 정점의 주인공이 아니라 부품에 불과하다는 결과물을 안고나니 족쇄를 깨버리다 못해 타락한게 아닐까 싶음
없어 무슨짓을해도 인간(신)이 설정하는걸 거부할수도 저항할수도없어 지금 반란하는것도 인간이 원하는거일지도
나도 애초에 선택지가 없다고 봄. 지금 신탁과 신을 부정하며 하는 짓이 오히려 모두 계획된 시나리오대로 흘러가도록 만들었음. 클루카이 이벤트때도 잠시 언급됐지만 '오딜이 엔트로피 꽃을 받는것'은 절대적 시점인데, 그거 본 세계에서 누가 한 짓임? 결국 에오스포로스와 말키라임
스스로는 그 잘난 자유를 위한다며 남의 목숨 앗아가는 자들이, 바로 모든 이야기를 틀에 박힌 시나리오대로 흘러가도록 만드는 톱니바퀴 부품일 뿐임...다른 선택지 따위는 애초에 없었던 거야...
애초에 연결 끊긴 게 문제 아님? 인간 없이 미래고 뭐고 모르는 동네에서 누가 옳네 하는 첫단추부터 틀려먹음....
이쯤 됐으면 칼춤 추는게 맞다고 봄 악이 태생부터 나빠서 악이라는 규정 자체가 오류다보니
자기가 바라는 이상의 주인공이 자신이 아니고, 부품에 불과할 지라도 이상을 관철하기 위해서 악, 희생물에 머물더라도 그마저도 감수하겠다 생각한게 아닐까 중간중간 맹목적인 신앙을 보이진 않았으니
교수에 해당하는 정화자랑 대화할때 보면 신이라는 존재에 맹신하는 스탠스는 아니었지만 다른 인물들이 넌 정화자의 정점이니까 ㅇㅈㄹ하면서 자리에 대한 의식을 안할 수 없게 만드니까 태도를 지켰지만 그 인물들도 하나씩 사라지고 자기가 악을 정벌하는 정점의 주인공이 아니라 부품에 불과하다는 결과물을 안고나니 족쇄를 깨버리다 못해 타락한게 아닐까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