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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서 무슨무슨 일이 있어서 오미쿠지 뽑는데

둘 다 같은 내용의 제비가 뽑히고 제비 내용이 "둘이 결혼해"라서 바로 신사에서 서약함

그리고 바로 첫날밤 즐기러 신사에서 나가려는데 키미에 신발끈이 끊어져서 넘어지려던걸 교수가 붙잡아줌

키미에는 불길한 징조라 생각하는 걸 교수가 달래주고

교수가 "계속 갈까?"하는 말에 키미에가 "여기서 해요"라고 해서

바로 신사 마당 앞에 눕히고 "교수님이야 말로 소녀가 본 신령님이시와요", "키미에도 나의 여신님이야 하면서" ㅅㅅ


오늘의 명대사

키미에: 티끌 없는 하얀색은 순결을 뜻하며, 서약한 이의 색으로 물들일 것임을 뜻하지요.

키미에는 이 평생 교수님의 곁을 지키며, 교수님의 모습으로 기억 매 한 순간을 채우겠사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