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화장실이 옆집과 맞닿아 있는데 얼마전부터 옆집에서 때리는 소리 비슷한게 들려오는데다 희미하게 흐느끼는 소리가 나길래 처음엔 옆집에서 tv보다보다 싶었는데 이 소리가 점점 자주 들림.....

퇴근하고 저녁시간에는 안나는데 운동하고와서 샤워하고 몸 닦을때쯤부터 그소리가 들려옴 매일 들리는건 아니지만 일주일에 3~4번은 그소리가 납니다


옆집 아줌마는 집밖으로 잘 안나오는지 본적이 거의 없는데 옆집 아저씨랑은 출근시간도 겹치고 퇴근하고 주차장에서도 가끔 마주친느데다 1층 흡연장에서도 종종보고 집앞 편의점에서도 종종 마주치는데다 마주치면 가벼운 대화정도는 나눌 정도로 안면이 있는데 엊그제 퇴근하고 주차장에서 만나서 밤에 무슨 작업하시냐고 슬쩍 던져봤는데 tv가 고장이 나서 소리가 조절이 잘안된다 그러면서 미안하다며 빨리 조치하겠다는데 이게 좀 애매한게 때리는 소리랑 흐느끼는 소리가 날때마다 같은소리로 나며 비정기적이지만 일주일 기준으로 안난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거기다 최근들어 이 아저씨가 예전에 비해 술에 자주 취해있는거 같긴한게 1층 내려가서 담배필때도 매일은 아니여도 술취한채로 자주 마주쳤고 편의점에서 마주쳤을때는 항상 소주만 겁나많이 사고 퇴근하고 엘리베이터에서 같이 올라갈때도 소주가 가득든 봉지를 들고있고 가끔 술취해서 다 찔러죽인다니 불지른다니 이런소리를 하는걸 봤습니다


신기한건 편의점 가거나 이럴때 부부가 같이갈수도 있고 주말에 같이 외출할수도 있는데 한번도 옆집 아줌마가 집밖에서 마주친적은 없음 옆집아줌마는 이사온지 얼마 안됬을때 택배수령하는거 본게 다입니다


그리고 한번도 이집 자녀를 본적이 없음 시간때가 안맞아서 못볼수도 있지만 주말이나 휴일에 한번쯤은 볼법한데 지금집에 2년동안 살면서 한번도 본적이 없음 젊은 부부긴 하지만 신혼부부라 할 나이는 아닌데 신기하게 자녀는 한번도 본적이 없는게 의아합니다


이거 의심하긴 애매한게 맞고사는것일수도 있지만 이집 부부가 폭력성 강한 드라마 시청하는걸수도있고 최근에 술독에 빠진걸수도 있고 아이가 안보이는건 조기유학 보냈거나 불임일수도 있는거고 아줌마가 몸이 약해서 외출을 자재하는 사람이라 못볼수도있는거라 겁나 애매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