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순간의 실수로 인해 인생이 크게 꼬여버린 사람입니다.


어플로 만난 여자애, 나이가 중학생이라는것을 듣고도 


가슴과 귀등을 만지고 하면서 추행을 범하였습니다. 그로 인해 경찰조사를 받고 수사가 진행중인 상태입니다.


계획된것도 아닌, 그저 한순간의 충동으로 인해 그렇게 한것이지만 그 결과가 이렇게 끔찍한 것임을 그땐 몰랐네요...


고소당하고, 경찰서와 법무법인을 왔다갔다 하면서 하루하루 구속영장이나 처벌에 대한 두려움때문에 직장생활조차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다만 더욱 중요한 것은, 제 안위에 대한것보단, 피해자 여자애에 대한 씻을수 없는 죄책감과 미안한 마음이 계속 저를 짓누른다는 것입니다.


평생 속죄하며 살겠습니다. 제발 선처 용서받을수만 있다면, 아니 선처나 용서를 받지 않더라도 그냥 평생 속죄하며 살겠습니다.


여러분은 절대로 이런 충동이 휘둘리지 마세요. 


답답한 마음에 글 쓰고싶어서 최대 익명 커뮤니티라는 디씨에 남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