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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게도 휴대폰 포렌식 때문입니다.


전화기엔 지문인식이라는 생체인식 시스템이 있지요.


뜬금없이 이게 뭔 상관이냐?


스마트 폰은


BEFORE FIRST UNLOCK, AFTER FIRST UNLOCK이라는 게 있지요.


이건 또 뭐냐고요?


첫 잠금 해제 전과 첫 잠금 해제 후의 차이.


전화기 재부팅 하면 비밀번호 입력하라고 묻습니다. (암호 설정 했을 때)


입력하기 전 상태가 첫 잠금 해제 전 상태.


핸드폰은 내 비밀번호가 뭔지 모르는 상황이라는 거죠.


이 말은 뭐다? (삼성 갤럭시 s21 기준)


비밀번호가 20자리 이상 설정 되어 있다면


최첨단 포렌식 장비 가져와도 절대 풀 수 없어요.


반대로 재부팅 하고 비밀번호를 입력 했다면


해당 휴대폰은 나는 이 휴대폰의 비밀번호를 알고 있다가 됩니다.


비밀번호를 쉽게 설정해 놨다면 암호 대조로 금방 풀려요.


압수수색 영장 발부하고 피의자를 24시간 내에 잡지 못하면


생체인식 이런 걸로 암호를 풀 수 없게 됩니다.


압수수색은 경찰이 언제 들이닥칠 지 모르기 때문에


행여나 올까 싶으면 핸드폰을 미리 꺼두는 게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