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글)
음주 벌금 500 낼돈도없어서 사회봉사신청하는 창구갔는데
남자직원이 계속 말리더라
추운데 여자가 왜 사회봉사하려고 하냐며
백 선납하고 달달이 40씩 이라도 내라고
아니다 나는 각오하고있고 추워도 상관없다
(돈이 먹고죽을래야없어서)원래 노역가려다가
그건좀 아닌거같아서 사회봉사로 대체하고싶다
하니까 계속 . . 아니무슨 전화까지 다시와서
"개인적으로 궁금해서그러는건데~~
제가 보통 돈을 "까드리면"(실제로이렇게말함.무슨 폰팔이인줄. .그리고 금액을 까는것도아니고 분납 할부 이런개념이면서 대폭할인하는것처럼 말함)여튼 보통 벌금을 까드리면 다들 그렇게하는데 이렇게 나처럼
사회봉사를 하겠다는게 궁금해서 전화했다함
남자들이면 사회봉사 상관없이 보내버리는데
여자라서 춥고 할머니똥치우고 그런일하게될수도잇는데
괜찮냐고 계속 물어봄 . .
혹시 내가벌금내면 얘네한테 인센티브라도 있는거냐?
아님 윗대가리들이 무조건 돈으로 받으라고 시키는거냐?
당연한 일임. 벌금을 내면 돈을 받을수 있지만, 몸으로 떼워버리면 남는게 아무것도 없음.
그래도 그렇지 두번이나 전화와서 . . 결국은 이틀 시간 더줄테니 생각해보란다 여자라서 우습게보는건지 반말찍찍하고 서비스직의 친절을 바라는건 아니지만 싸가지 ㅈㄴ없더라. 내가 범죄자니까 당연한거겠지만. .
역시 검찰공화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