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내 한자 의무/공용화는 수십년간 꾸준히 제기되온 논쟁이지만
2014년 박근혜 정부는 아예 정부 차원에서 '인문학적 소양 함양' 과 '한자 습득 활성화' 를 위해 초-중-고 학급별로 필요한 한자 수를 정하고 국어 교과서에 한자를 병기하는 파격적인 정책을 제시했음.
(참고로 초등학교 한자교육 금지조치를 내린건 다름아닌 박근혜의 아버지 박정희)
그러나 전교조와 한글주의자들의 강력한 반대에 부딪치고 끝내 헌법재판소는 한자 병기는 한글전용정책에 위배되고, 학생들에게 불필요한 학습 부담이 가중된다며 한글단체의 손을 들어주었고
계획은 백지화됐다.
현 이재명 대통령은 민주당대표 재직시절 한자교육 부활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 적이 있으나, 실제 시행여부는 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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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나서 재업합니다
한자를 쓰던간에, 최소한 줄여서 써야되는거 아닌가? 아니 왜 한국만 계속 구시대적인 번체자에 집착하는건지 모르겠네. 한자의 본고장인 중국과 일본에서 먼저 번체자는 번거롭고 비생산적이라 버렸어. 오히려 번체자가 가차되고 강희제가 지 멋대로 음차해서 엮은거라 후대에 지은 간체자의 뜻이 더 정확한 경우 있음 學 -> 学 , 萬 -> 万, 舊 -> 旧 등등.
반대로 제대로 쓸 필요가 없기 때문에 줄여서 쓸 일도 없는거임 한자는 이제 한글을 보조하는 수단에 지나지 않는데 그걸 줄이는 규칙을 만들고 널리 퍼뜨리고 사용하도록 하는데 드는 수고와 비용이 너무 많이 드는거지 복잡한 한자 쓰기 싫으면 그냥 안 쓰면 되는 것 자주 쓰이는 말은 줄임말이나 은어가 있지만, 안 쓰는 말은 줄임말이 없는 것과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