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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무사 정신이 전국시대에 생긴 건지 아니면 더 옛날부터 전통적으로 있던 건지는 모르겠는데 아마도 일본은 2천년 이상 동안 섬 안에서 나라가 안 바뀌고 바다로 고립돼서 한 나라로 살아왔고 신라군이나 몽골군이 바다 건너서 쳐들어 올 때는 외계인이 지구를 쳐들어온 인상을 받았다고 보면 될 것임 그래서 일본의 독자적인 생존 공동체 의식이 존내 강함 그래서 일본은 모든 사람이 이 생존 공동체를 지키기 위해서 헌신하는 건 본능이고 당연한 건데 인간의 동물적 본능이 100%로 발휘된다고 보면 됨 한국인이나 중국인은 자기 생존 공동체라는 의식이 자기 태어난 고향이나 가족 친인척 정도로 한정되는 경향이 있는데 일본인은 그게 일본 전체로 퍼져있음 자기 안 좋은 소문이 나서 무시 받고 경계를 받는 건 일본 열도 안에서는 인생 끝장 난 거기 때문에 옛날부터 할복을 했고 자기가 뭘 잘못해서 주변이나 나라에 큰일이 나면 일본인들은 죄책감에 못 이겨 자살을 함 자기가 안 좋은 일이 있어도 소수가 불평하면 떨거지 취급을 받으니 남들한테 말을 못함 그래서 일본인들은 신뢰와 의리를 못 지키는 사람은 사람 취급을 안 받고 그러니 주변 사람들 분까지 신경 쓰는게 일상이고 사람들이 걍 순수하게 존나게 본능적으로 친절한 거고 그게 인생의 영원한 목표고 전부임 누가 파칭코해서 돈 잃고 나와서 길거리에서 울부짖고 있으면 한국인들은 동정을 하는데 일본인들의 국민성은 떨거지마냥 비웃으면서 지나간다 보면 됨 옛날에 지진나서 건물 불타고 난장판이 됐는데 일본인들이 서로 협동해서 조선인들 색출해내서 존나게 학살한 거 보면 일본은 분노의 대상이라기 보다는 ㄹㅇ 공포의 대상임 일본이랑 전쟁 나거나 재해가 발생하면 일본인들이랑 마주치면 ㅈ돼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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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imf때 서로 금을 모았고 어쩌고 한국인의 협동 정신을 강조하는데 한국인의 애국심은 국뽕이나 자기 자존심이나 명예와 관련된 게 크고 일본은 자기 생존의 문제로 받아들인다는 거임


그래서 괜히 난징 대학살이나 독립운동이나 반란 일으킨 외지인들을 짐승 취급하고 생체실험을 한 게 아님. 전 국민이 나라를 위해서 순국하는 건 영광이고 그걸 영웅으로 모셨으니 전쟁하다 죽는 건 비참한 거라는 인식이 없고 그걸 무서워하면 폐급 사회 낙오자 취급을 받음


그래서 저 나라 사람들도 나라를 위해서 자기를 헌신하고 죽음을 각오하겠지 적군한테 죽는 건 뭐라고 생각 안하겠지라고 생각하니까 죄책감 없이 죽인 거고 그 나라 사람들 머리도 전리품으로 생각함 그리고 그 나라 사람들이 살려달라고 울부짖으면 쓸모 없는 나라의 변절자라고 생각해서 괘씸해가지고 더 가차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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