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론 버글러=상 네 명이 스시집에 갔다


한 클론 버글러=상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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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먼저 오가닉 대뱃살 스시의 절반을 집어먹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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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무슨 악덕!

그러나 클론 버글러=상의 세계에서는 먼저 말하는 놈이 임자인 것이다.

둘 셋 네 번째 버글러=상이 앞다투어 소리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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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클론 버글러=상 :
"그럼 나머지의 절반은 제가 가져갈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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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클론 버글러=상 :
"그럼 나머지의 절반은 제가 가져갈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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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번째 클론 버글러=상 :
"그럼 나머지의 절반은 제가 가져갈겁니다"









그렇게 일은 마무리 되는 듯 했으나 나무삼!
접시에 담겨져 나온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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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피스 오가닉 대뱃살 스시

첫 번째 클론 버글러=상이 7.5개를,
두 번째 클론 버글러=상이 3.75개를
세 번째 클론 버글러=상이 1.875 개를....

이 무슨 언어도단!

스시를 자른다는 것은 먹을 것을 함부로 하는 악덕 중의 악덕!
그야말로 케지메 안건인 것이다!

그러나 한번 내뱉은 말을 주워담는 것 또한 케지메 안건!

대치상황이 계속되어 오가닉 대뱃살 스시가 말라붙는것도 역시 케지메 안건!

네 명의 클론 버글러=상은 어느 선택에도 케지메를 피할 수 없는
그야말로 포 디렉션 그래스 하우스의 상황에서 서로를 지켜보며 조용히 실금했다.

'아이에에에에....'

과연 클론 버글러=상 들은 이 난관을 어떻게 이겨낼 수 있을 것인가!

오오.. 붓다여... 주무시고 계십니까!!!





















































































[해결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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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에이! 답답하다 쥐새끼들!"

별세계 같은 안전 비즈니스권에서 지켜보던 라오모토 칸=상의 등장!

박력 넘치는 그 모습에 실제 산시타인 버글러=상들은 말을 꺼내지 못하고 폭풍같은 실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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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최고급 오가닉 스시를 하나 빌려주마!"

케지메를 각오하던 클론 버글러=상들은 무슨 일인지 이해하지 못하고 쩜영삼 초간 사고를 멈췄다.

첫 번째 클론 버글러=상 쩜영오 초 후 사고를 마치고 바로 대답했다.

"앗 하이! 요로콘데!"

스시는 총 16피스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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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대로 스시의 절반은 제가 가져갈겁니다!"

첫 번째 클론 버글러=상은 16개의 절반인 8개를 자신의 접시로 가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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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하이! 약속대로 남은 스시의 절반은 제가 가져갈겁니다!"

두 번째 클론 버글러=상은 남은 8개의 절반인 4개를 자신의 접시로 가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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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하이! 약속대로 남은 스시의 절반은 제가 가져갈겁니다!"

세 번째 클론 버글러=상은 남은 4개의 절반인 2개를 자신의 접시로 가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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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하이! 약속대로 남은 스시의 절반은 제가 가져갈겁니다!"

네 번째 클론 버글러=상은 남은 2개의 절반인 1개를 자신의 접시로 가져갔다.


스시 접시엔 라오모토 칸=상이 처음 빌려준 최고급 오가닉 스시가 1개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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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빌려준 스시는 받아가도록 하겠다! 무! 하! 하! 하!"

이 무슨 붓다적 해결책! 그야말로 거의 붓다!



네 명의 클론 버글러=상은 눈물을 흘리며 경외를 한껏 모아 소리쳤다.



"하이!!! 요로콘데!!!!!!!!!!"



클론 버글러=상들과 라오모토 칸=상은 맛있게 오가닉 스시를 먹으며 소우카이야 신디게이트의 밝고 힘찬 미래를 그리는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