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정말 놀랐습니다만……이것으로 라오모토=상이 아마쿠다리에게 있어서 필요없어 져서 배제된다고 하는 최악의 시나리오는, 기우가 되었군요……] 결행의 2주간전. 스시 딜리버리를 가장해 치바 저택에 배달된 구형 통신기에서 새어나온 것은, 표면적으로 죽은 것으로 돼 있는 간부 하베스터의 목소리였다.


아마쿠다리 간부 12인 중 한 명, 하베스터. 항만경비대출신의 이 남자가 대단한 야망을 갖고 있다는 것을, 치바는 알고 있었다. 그리고 논리 정연하게 구축된 아마쿠다리 섹트의 지배 구조 속에서 살아남아, 신에게도 등등한 아가멤논의 방심한 틈을 타서 뒤를 치려면 그와 같은 수상한 놈을 자기 편으로 끌어들일 수밖에 없다는 것도 알고 있었다.


아르고스의 대두 이전부터, 치바는 아가멤논의 감시의 눈을 피하면서, 시즈케사등의 밀정을 교묘하게 이용해, 이 남자와 거래를 거듭해 왔던 것이다. [우리가 종종 엽궐련을 피우며 이야기하던, 성급한 쿠데타 계획도, 이제는 필요 없게 됐다. 기쁜 일입니다. 저도 위험을 무릅쓴 보람이 있었다는 것……]


[설마, 라오모토=상 자신의 피에 이러한 힘이 숨겨져 있었을 줄은……] 통신기의 저쪽에서 쉰 목소리가 웃었다. 치바는 하베스터의 의중을 떠보기 위해, 몇번인가 페이스투페이스로 사케를 주고받았다. 그 노장 역시, 아가멤논과는 근본에선 어울리지 않는 존재임이 분명한 것이다. 하지만, 예측할 수 없다.


상대는 통신기 저편에 있다. 10월 10일 이후 하베스터와는 직접 만나지 못하고 있다. 닌자슬레이어와의 해상에서의 싸움 후, 바다에 낙하해 목숨을 건진 그는, 그대로 죽은자로서 움직여, 협력관계에 남겨진 데이터 흔적을 손에 넣어, 부하를 사용해 그것을 치바와 공유하고 있었던 것이다.


“기쁘다고? 나는 불쾌하다” 치바는 통신기 너머의 상대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혀를 차며 말했다. “모든 것은 놈의 만반의 준비대로인 셈이다. 계속 주어진 먹이를 먹으면 돼지가 된다. 그것은 야쿠자의 삶이 아니다. 내 생각은 변하지 않아. 아가멤논을 죽인다. 아마쿠다리를 통째로 빼앗는다”


짧은 침묵이 흘렀다. 어떻게 나올건가. 치바는 땀을 닦고 통신기를 노려보았다. 노병은, 통쾌한 듯 껄껄 웃었다. [과연 라오모토 가문의 자제! 화약고! 불씨! 정말 기쁜 일이로군요. 그래야죠. 여기까지 초연 냄새가 풍겨 온다!] “치켜 세우지 마” 치바는 다소 언짢은 듯 미간을 찌푸리고 엽궐련을 그슬렸다.


[당치도 않습니다. 저의 본심입니다. 뭐……걱정 마시지요. 저는 후지산 정상에서, 아버님과도 사케를 대작한 사이……] 여기서 치바는 날카롭게, 말했다. “독수리의 날개가 펼쳐지기 전에, 일을 일으킨다” [독수리의 날개가 펴지기, 전에……?] “아가멤논은 건조중의 셔틀을 시찰하러 나간다. 그 틈을 타 아르고스를 빼앗는다”


[왜, 그렇게 성급하게 일을 진행하려고 하시죠? 먼저 이 대전쟁을 진행해서 아마쿠다리의 승리를 확정짓고……그런다음, 찬탈하면 좋지 않습니까] “야쿠자 네트워크는 다 죽어가고 있다. 기골 있는 놈부터 죽어가는 시대다. 더 이상은 기다릴 수 없어. 내 속 야쿠자의 본능이, 그걸 알려주고 있는 것이다”


[라오모토=상의 목적은, 승리입니까? 아니면, 긍지인가요?] 하베스터는 물었다. “그 둘 다다” 치바는 말했다. […… 남은 하나가 된 저의 눈에는, 이미 승리밖에 비치지 않았습니다. 단순한 승리가 아니다. 대승리. 치밀하게 구축된 대전쟁. 정복해야 할 것은 네오사이타마뿐만이 아니다. 세계 전역입니다]


“너는, 녀석의 통제 아래 놓인 전쟁으로 만족하느냐? 언제까지나 전쟁을 계속할수 있을거라고 생각하는가?” 치바는 결렬을 각오하고 말했다. 상대는 엽궐련을 피우며. 대답했다. [……전쟁은 영원히 사라지지 않을 겁니다. 하지만, 대전쟁만은, 치밀하게 구축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 목숨을 바쳤다]


[아마쿠다리 깃발이, 액시스의 부대 깃발이, 이 지상을 가득 메우고, 영원히 끝나지 않을 불꽃과 살육과 포격 속에서, 위풍당당하게 나부낀다. 그런 광경을, 휘황찬란한 대전쟁을 꿈꾸며 산화한 부하들의 넋에 대해, 저는 대승리로 보답하지 않으면 안 된다. 제가 단련시킨 정예들입니다. 그것을, 이해해 주십시오]


“요컨대, 너희 조직도 젊은 애들이 많이 죽었다. 승리를 목전에 두고 망쳐놓고는 오야붕의 체면이 안 설 텐데, 그걸 고려 하란 거지?" […야쿠자의 말로 하면 그런 것일 수도 있겠지요. 그러면, 이해하실 수 있으신지? 우리는 세계 전역을 태울 만큼의 대전쟁을 원하고 있는 것입니다]


위험하다는 것은 알고 있었다. 하지만, 치바에게는 여기서 확인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러니, 기회를 기다리라고?” [맞습니다. 만일 성공했다고 해도, 지금 이 타이밍에 쿠데타를 일으키면……아마쿠다리는 두 동강이 납니다] “……무하하하하하! 걱정 마라. 그래서 너와 계획을 짜는 거지 않나?”


“아가멤논과 그 측근 빼고는, 모두 빼앗겠다. 내가 잃은 것에 비하면, 그래도 싼 정도이지만. 아마쿠다리의 대문은 유지한다. 액시스의 체면도 세운다.…알았나, 이것이 아가멤논을 배제할 두 번 다시없는 기회다. 다시는 없을 거야” [어째섭니까?] “놈을따르면, 내 야쿠자의 긍지가 죽기때문이다”


하베스터는 다시 연기를 내뿜었다. [……죽지는 않습니다. 로망이 죽는다 하더라도, 굴욕을 참고서라도 살아남으면, 기회는 돌아온다. ……우리들은, 아버지가 언젠가 하신 말씀에, 크게 감명받았지요. 이쿠사배틀에 로망 따위는 불필요하다고. 이것이야말로, 청탁*을 아울러 받아들인 순수한 폭군의 말씀이구나 하고, 떨렸습니다]
*맑고 탁함 즉 표면사회와 뒷세계를 아울러 지배하던 라오모토=상을 대표하는 단어중 하나이다


치바는 심호흡하고, 고개를 저었다.”……하베스터=상, 걱정마라. 너무 뜨거워지지 말라는 뜻이지. 물론, 아이 같은 충동에 휩쓸릴 생각은 없다. 이길 생각만 하고 있다.앞으로 2주간, 온갖 수단을 다할 것이다” [물론입니다, 저도 함께 탄 배]


“감사한다, 믿고 있네” 치바는 말했다. [천만에요. 우리는 함께 오르는 자들입니다. 아버님께서도 이루지 못한, 빛나는 승리를 향하여] “음, 말도 안 되는 소리지만, 내 것이어야 할 이 조직에는 이제, 너밖에 의지할 간부가 없는 것이다. ……이 통신기와 함께 보내진 엽궐련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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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2주일 후. 라오모토 치바와 네버모어는 하베스터 휘하의 액시스 부대에 쫓겨, 무장 야쿠자 벤츠 안. 전방에는 하이데카의 즉석 검문소. 충실한 네버모어는 명령대로, 조금도 액셀을 떼지 않는다!


뒷좌석에서 엽궐련을 피워, 커맨드 군바이를 조작하는 것은, 라오모토·치바. 그의 보랏빛 야쿠자 슈트 가슴 포켓에는, 순백색 행커치프가 아니라, 야쿠자 꽃, 아메리카 나데시코가 한 송이, 약간 천박할 정도의 선명함으로 꽂혀 있었다. 치바는 전방의 포위망을 노려보며 야멸차게 웃었다.


“꽃이라도 피워라!” 치바가 홀로스피어를 조작하자, 무장 벤츠의 앞부분에 박힌 2개의 황금 한냐 오멘에서 헤비머신건이 튀어나왔다! “까고자빠졌넴마-!” 네버모어가 울부짖으며, 세게 밟는다! BRATATATATA! “””끄악-!””” 앞쪽 하이데카를 총살!


완전 방탄 처리가 된 무장 야쿠자 벤츠는, 황금으로 테두리가 둘러진 갑옷 무사의 검은 건틀렛을 방불케 하는 모습으로, 간이 검문소를 돌파했다! CRAAAAAASH! “””끄악-!””” 프론트글래스에 콘크리트 조각과 시체가 부딪친다! 치바는 뒷좌석에서 홀로스피어 조작을 계속한다! “서쪽으로 향하라!” "”요로콘데-!”


큐가가가가가! 엄청난 브레이크 자국을 각인시키면서, 무장 벤츠는 거친 급커브를 튼다! 치바는 홀로스피어를 조작해 IRC 액세스을 시도한다. 하지만, 블록되어 있다. 아르고스는 이미 사태를 찰지하고 있었던 것이다. BLAM! BLAM! 도탄의 금속음! 후방에서 헤비레인들의 장갑차가 다가온다.


“플랜 B의 포인트로 서둘러라! 아직 액시스를 총동원하지 못했을 것이다! 서둘러!” 총동원을 걸면, 치바의 이반이 섹트에게 알려져, 아마쿠다리는 갈라진다. “하이!” 벤츠 급주행! 라오모토가의 가문을 내건 무장 벤츠 4대가, 좌우 호텔 주차장에서 출현! 복병인 것이다!


무장벤츠 4대는 후방을 지키듯 대열을 짠다! 창문으로 얼굴을 내민 클론야쿠자들이 후방 액시스 장갑차와 하이데카 특수차량에 일제사격! “”””까고자빠졌넴마-!”””” BRATATATATATA! 응전! 장갑차 루프에 뛰어오른 와잎아웃이 양팔의 중화기로 베어 넘긴다!


DOOOM! KA-DOOOM! 미니건 제사를 받은 두 대의 무장 야쿠자 벤츠는, 순식간에 폭발! 앞으로 뒹굴며 튕겨, 소우카이야 문장의 클론야쿠자들을 창문으로 흩뿌린다! “끄악-!” “아바바바바밧-!” 빌딩가 사이를 뻗어 있는 메인 스트리트는,  엄청난 총화와 피로 뒤덮였다.


호위벤츠 부대로 시간을 벌어, 치바의 차는 포탄을 방불케 하여 한층 더 가속한다. 뿌리친다. 거한 콜로서스도 장갑차 루프 위에 서서, 목표를 노려본다. [도련님은 상처입지 않도록 해라] 통신기에서 하베스터의 목소리. “물론입니다” 콜로서스는 지령대로, 뒤를 살폈다. 수송기 나이미츠의 기영이 저공비행으로 다가오고 있었다.


나이미츠는 액시스 장갑차의 상공에서 순간 감속. “이얏-!” 콜로서스는 한 손을 뻗어 도약해, 나이미츠 하복부의 닌자 수송 행어에를 붙잡았다. ZOOOM! 직후 나이미츠는 재가속해, 무장 벤츠 호위 군단으로부터 사격을 튕겨내면서, 타겟을 향해 비상했다! 가공할 닌자의 화물를 투하할 수 있도록!


“나이미츠인가!?” 치바가 홀로스피어상의 레이더 반응에 이상을 알아차린 직후. 투하된 거한 닌자의 콜로서스가 무장 야쿠자 벤츠의 보닛상에 착지. “이얏-!” 헤비 머신건을 밟아 부순 뒤, 엄청난 악력으로 차체를 잡고, 다리를 도로 쪽으로 뻗어 무테키 애티튜드를 행사했다.


규가가가가가가가가가! 엄청난 불꽃을 튀기며, 콜로서스를 지점으로, 무장 야쿠자 벤츠는 날뛰는 소처럼 도로 위를 2회전! 서서히 속도를 줄여, 정지시키려 한다! 후방에서 추격자가 다가온다! “이놈-! 하베스터의 용병인가!” 치바가 엽궐련을 뱉어내며, 커맨드 군바이에게 명령한다!


“죽는담마-!” 타오르는 강철 칸오케코핀으로 변한 호위 야쿠자 벤츠의 한 대가, 콜로서스의 등 뒤로 목숨을 건 몸통박치기! “끄악-!” KA-DOOOM! 엄청난 폭발! 그 충격으로 구속을 피한 치바의 무장 야쿠자 벤츠는, 빌리어드의 공을 방불케 하며 떠밀려, 스핀을 하면서 간신히 전방으로 달아난다!


폭연을 짊어지면서 무장 야쿠자 벤츠는 계속 달린다. “죽는담마-!” 오니야스는 온몸에서 노기를 뿜어내며, 초조하게 액셀을 밟는다. 하지만 속도가 나지 않는다! 프레임의 손상이 이미 레드얼럿 상태이다. 추격자를 뿌리치는 것은 불가능! “오니야스, 여기까지다!…… 치고 나가!”


뒤쫓아오던 액시스 장갑차와 하이데카 특수차량에서, 제압화기를 갖춘 부대가 빠르게 전진한다. “목표 차량 정지! 에워싸! 에워싸!” 맨 앞줄에는 와잎아웃! 하지만, 표적은 반대로 치고 나왔다! “이얏-!” 운전석의 도어을 박차고, 네버모어만 뛰처나온 것이다! “어리석은! 놈을 네기토로로 바꿔라!”


“””죽는담마-!””” 하이데카 부대의 일제사격! 와잎아웃도 양팔의 미니건을 모두 발사한다! BRATATATATATA! 하지만 보라! 네버모어는 총알을 튕기며, 돌진해 온다! “뭐라고!?” 그 손에는, 떼어낸 무장 야쿠자 벤츠의 두꺼운 도어가, 돌입 방패를 방불케 하는 모습으로 들려 있다!


네버모어는 돌진하여, 어림짐작으로 제사하는 하이데카 부대와 함께 와잎아웃을 날려버렸다! “이이이야아아아앗-!” “끄악-!?” SMAAAAASH! 곧바로, 네버모어는 방패를 던져버리고, 카라테 스트레이트를 때려박는다! “이얏-!” “끄악-!” “이얏-!” “끄악-!”


라오모토 칸이 직접 전수한 카라테 스트레이트를 받은 와잎아웃은, 뇌진탕을 일으키며, 헛발을 디딘다! “토도메오사세*!” 멀리 떨어진 무장 벤츠에서 치바가 외친다! “이얏-!” 네버모어는 와잎아웃의 목을 정면으로 록해서 조이고, 하카마에 꽂고 있던 소우카이야 문양의 도스대거를, 뽑아들었다!
*결정타를 찌른다는 토도메오 사스의 야쿠자슬랭을 방불케 하는 명령어인듯 하다


카이샤쿠의 자세다! “와잎아웃=상!” 온몸에 아직 초연을 내는 채, 콜로서스는 네버모어를 향해 태클을 걸려고 다가간다! 공격을 중단하고 회피하지 않으면, 트럭 충돌에 가까운 충격을 받을 것이다! 하지만 광견은 온몸에서 분노의 김을 내뿜으며, 눈앞의 적을 확실히 죽이려 했다!


“이얏-!” "끄악-!” 네버모어는 와잎아웃의 목뼈를 부러뜨림과 동시에 도스대거를 적의 뒷허리부분, 급소인 키드니를 노려 찔렀다! 가차없는 야쿠자 더티 파이팅이다! “사요나라!” 와잎아웃 폭발사산! 직후 콜로서스의 몸통박치기가 명중! “이얏-!” “끄악-!”


발끝부터 머리까지, 온몸을 새하얀 액시스 제식 프로텍터 장비로 덮은 콜로서스의 몸통박치기를 맞아, 네버모어는 튕겨져 나간다! 몸을 ㄱ자 모양으로 구부려, 클론야쿠자 벤츠 잔해에 등부터 명중! “끄악-!” “포위, 서둘러!” 콜로서스는 하이데카에게 명령을 날리고, 치바의 차량으로 향하려 한다!


“까고자빠졌넴마-너이쉐낌마-…!” 하지만 네버모어는 머리를 흔들며 일어섰다. 충돌시의 유리 파편에 머리와 등에 상처를 입고, 피를 흘리면서. 그는 멘포에서 굉장한 증기를 뿜어내고, 쥬-웨어*형 닌자장속을 풀어헤쳤다! 그 등에는, 경애하는 라오모토 칸과 소우카이야 키리스테 문양의 문신!
*쥬도 웨어, 즉 유도 복을 뜻하는 닌살어이다, 다만 닌살세계에선 손님용 쥬-웨어 한벌쯤은 가정집에 있다고 나오는등 거의 츄리닝을 방불케 하게 사용되는 듯하다.


“이얏-!” “아밧-!” 네버모어의 주먹의 일격이, 하이데카의 머리를 워터멜론을 방불케 하며 가볍게 분쇄! “이얏-!” “아밧-!” 분쇄! 목 없는 시체가 피비말을 뿜으며 쓰러진다! “이얏-!” “아밧-!” 분쇄! 게다가 광견은 거한 콜로서스에 덤벼든다! “”이얏-!”” 주먹과 주먹이 격돌!


“누웃-?!” 충격에 찌릿찌릿 주먹이 저려오며, 콜로서스는 한 발짝 뒤로 물러선다! 광견은 주먹에서 피를 흘리면서도, 형편를 개의치 않는 스트레이트로 달려든다! 내리친다! 그 눈은 완전히, 짐승의 그것이다! “이얏-!” “끄악-!” 흰색 브레스트 플레이트에 주먹이 명중! SMAAASH! 삐걱거리고, 프로텍터가 부서진다!


“이얏-!” 헤비레인의 토비게리가 명중! 하지만 착지에서 돌려차기를 하려는 다음 순간, 네버모어의 반격 카라테 스트레이트가 먹힌다! “이얏-!” “끄악-!” 튕겨나가는 헤비레인! 트레이닝을 거듭하고, 섀도우드래곤과도 단련을 거듭한 오니야스는, 이제는 소우카이야의 주먹 그 자체다!


“이얏-!” 네버모어는 피를 흔들어 날리면서, 다시 콜로서스에게 주먹을 날린다! 주군 라오모토 치바를 지켜, 소우카이야 깃발 앞에 엎드리지 않는 모든 자를 때려 부순다, 오직 그것만을 위하여! “이얏-!” 하지만, 콜로서스도 강자! 무테키 애티튜드를 사용하여, 스스로의 육체를 강철과 같은 경도로 바꾸었다!


“이얏-! 이얏-!” 네버모어는 아랑곳하지 않고, 콜로서스의 안면을 계속 때렸다. 주먹의 명중 부분에 엄청난 김이 피어오르고, 콜로서스의 거구가, 일격마다 뒤로 물러나간다. 순수한 폭력이 급기야 콜러서스의 짓수를 깨뜨리는 듯하던, 바로 그때, 화살 한 대가 날아와, 광견의 어깨를 푹 찔렀다.


네버모어는 화살의 기세에 눌려, 한순간, 외다리로 비틀거렸다. 그는 자신의 어깨에 꽂혀 있는 그것을 노려보고, 뽑아내었다. 김이 오를 정도로 뜨거운 피가 뿜어져 나왔다. 어느 빌딩 옥상에서 다시 화살이 날아왔다. 네버모어는 그것을 간신히 브레이서로 튕겨냈다. 콜로서스가 무테키를 풀고, 그를 때려갈겼다.


“하, 수의 승리구나” 헤비레인은 머리를 흔들며, 뇌진탕을 떨친다. 그는 빌딩 위의 솔리테어에게 경례를 보내고, 곧바로 콜러서스를 엄호했다. 이제 3대 1. 아니, 7대 1. 헤비레인은 피를 토해내면서도 코웃음을 쳤다. 뒤따르는 장갑차가 도착했고, 4명의 액시스 제식 장속 닌자가 내렸다. 페이건인가.


바로, 페이건이다. 인공논리 닌자 소울을 의사적으로 빙의시킨 실험 닌자체. 액시스는 이미, 페이건을 전력으로 편입하고 있었던 것이다. "좋았씀마-…너이쉐낌마-…!” 하지만 네버모어는 일어섰다. 그뿐 아니라, 더욱 분노를 불태워, 주먹을 쥐었다. 그리고 무모한 싸움이 시작됐다.


먼 카라테샤우트. 통신기에서 쉰 목소리가 새어나온다. [저 충견은 포기하시오. 그리하여 제가 만사, 잘 수습하도록 하겠습니다] “너도 결국, 아가멤논의 개냐?” [아니, 저는 전쟁의 개입니다. ……오래된 자존심이 도련님의 시야를 좁히고 있군요. 그래서야 아담하고 풋내 나는 야쿠자 그대로다]


(((네버모어))) 치바는 차내에서 저쪽의 사투를 흘깃 보면서, 이를 악물고, 커맨드 군바이의 홀로스피어를 계속 조작했다. 잿빛 눈이 하늘을, 피투성이의 스트리트를 뒤덮는다. [아버님처럼 넓은 시야를 가지고, 세계를 지배하는 가차없는 폭군이 되는 겁니다. 이건 막바지, 최후의 시련…]


치바는 마음을 먹고, 눈을 부릅떴다! “아쉽겠구나! 나는 독수리 일족도 아니고, 라오모토 칸의 그림자도 아니다!” 치바는 품에서 보라색 끈 그립의 챠카건을 빼냈다! 막다른 골목에 몰린 야쿠자의 마지막 긍지, 세푸쿠인 것인가!? 아니! “네놈은 반드시 타마 리버에 띄워줄 테다!” BLAM! 총알이 통신기를 파괴!


치바는 도어를 박차고 밖으로 뛰어나갔다. (((계집애같은 혼혈의 반편이에게, 야쿠자의 긍지를 알 수 있을까보냐? 당주는 나다))) 형 요루지의 죽을때의 말이 뉴런에 되살아났다. 치바는 웃어 넘기고, 회색 하늘에 총탄을 쏘아 잔향을 물리쳤다! 무거운 강철군기를 잡고, 지지하며, 하늘에 외쳤다! “난 여기다! 여기 있다!”

그것은 치바가 계획한 플랜B의 도착이었다. 그는 토코로자와 필라 꼭대기 층에서, 시속 300km가 넘는 포탄을 방불케 하는 속도로 날아오고 있었다. 그가 걸치는 일견 간소한 옻칠 색 닌자 장속은, 죽음을 두려워 하지 않는 베이스점프 윙슈트같은 강인한 섬유로 만들어졌고, 바람을 안고 날기 위한 기구가 갖춰져 있었다.


“응앗-!?” 저격수 솔리테어가 활공 공격으로 베어넘겨져, 빌딩의 최상층으로부터 완전히 거꾸로 굴러 떨어졌다.동시에, 지상에서는 누군가가 발사한 그레네이드가 연속 폭발. “DAMNIT!” 헤비레인은 이를 4연속 옆돌기로 회피하며, 어썰트 라이플을 겨누었다. 하지만, 네트가 이미 그를 사로잡고 있었다. 검은 새그물이.


“이건…!” 헤비레인은 새그물 속에서 발버둥을 치며 해당 닌자를 검색했다. 아이사츠가 그것을 앞서갔다. “도모, 오메가입니다” “도모, 블랙헤이즈입니다” 그들의 왼쪽 팔에는 크로스 카타나의 완장! 치바가 찬합에 넣게 한 코베인은, 이 역전의 용병 닌자들을 고용할 계약금이었던 것이다!






죽은 성 라오모토=상의 이야기를 하며 치바를 설득시키려는 하베스터 하지만 치바는 아가멤논의 꼭두각시도 아버지의 그림자도 아닌것이다
그의 충신 네버모어는 혼자 절망적인 이쿠사배틀을 펼친다 하지만 전황은 지리푸어 치바는 갑자기 밖으로 튀쳐나가는데
그것은 그가 계획한 플랜B! 역전의 용병들을 이용한다는 계획 그는 이미 하베스터에게 후지오의 냄새를 맡았던 것이다
오메가는 오무라 최강의 닌자라 불리던 회장직속의 닌자
블랙헤이즈는 닌자 슬레이어와도 인연이 깊고 실제 소우카이야와 일을 자주 하던 노련한 강자

이에피소드는 실제 길어서 앞으로 中 後 이렇게  더 나누겠으니 양해 부탁드리와요


닌자 슬레이어 Twitter 계정 (https://twitter.com/njslyr)

다이하드 테일즈 번역 가이드라인 (https://diehardtales.com/n/n96e186db18f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