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가닉 코믹스 기준으로

스미스=상은 인살 세계관의 첫 에피소드에 나온 모탈임

이 때 스미스=상을 통해 작중배경과 닌자라는 존재를 포함해 작품 설정을 독자와 같은 모탈의 입장에서 간략히 소개하는 입장이었음

또한 첫 표지의 닌자가 죽은건 어떤 상황이었는지 즉시 연결해주기도 했음

마무리로 그윽하게 닌자슬레이어=상과 바지가 따뜻해지는 재회함

요컨데 스미스=상은 초창기 멤버이자 이야기 흐름 상 정말 중요한 역할을 맡았었음. 오가닉 코믹스 1권 기준으로 주연급 조연이었다 이거지.


그리고 2부까지 본 독자 제형들 중 일부는 조금 기대했을지도 모른다

스미스=상이 정말 개과천선해서 인과응보를 피하거나, 적어도 선처를 받지 않을까?

또 닌자를 만났지만 살아남은 행운

그 당시의 두번째 반성과 개과천선 시도는 진심이었겠지

스미스=상은 템플에서 조용히 살고 있었다

교토 가이온 사태가 일어나고 어콜라이트가 데스드레인을 포획했을 때도 얌전히 살았다

게다가 우여곡절 끝에 어콜라이트 부재중일 때 데스드레인을 감시하고 밥 먹이는 일을 맡음

이것은 모탈이 바이오 호랑이에게 먹이를 직접 주는 것과 같은 위험행위!

인과응보는 너무 멀리서 돌아왔다

스미스=상이 개과천선하고 얼마 안 되었을 때, 원로원의 개들이 데스드레인 포획하러 옴

가만히 있었으면 살았을지도 모르지만 스미스=상은 목숨 걸고 저항했음

그건 어콜라이트에 대한 신뢰를 위해서였나

아니면 닌자에 대한 공포를 아는 자의 몸부림?

그것도 아니면 용기 있는 선행이었나?

이제는 알 수 없는 일이다

초창기 멤버 명품 조연 스미스=상의 영혼은 붓다의 후톤 이불 속에서 잠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