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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간의 삼도리버 가에서 블루블러드와 함께있는 야모토


“야모토=상” 블루블러드는 말했다. “말해 두지만, 나는 이런 곳에서 개죽음 당할 생각은 없어. 조사 데이터를 리 센세이에게 가져가는 것이 최우선이야. 그 때문에 당신과 행동을 함께 하고 있는 것이지……” “알고 있어” 야모토는 수긍했다. “나도 오히간에 오래 있고 싶지 않아. 여기까지 함께 와줘서 마음 든든해”
 

 블루블러드에 만일 핏기가 남아있다면, 그때 얼굴을 붉혔을 것이다. 그러나 그는 동시에 야모토를 두려워했다. 그녀의 눈에는 벚꽃색의 강한 빛이 깃들어, 그녀에게 속하는 카라테의 빛은 주위를 반딧불과 같이 부유하고 있는 것이었다. “자랑스러운 시의 전사여. 드디어 여기서부터 나의 영역” 야모토는 말했다. “코토다마를 가볍게 여기지 말도록”
 

“하……!” 블루블러드는 야모토에게 무릎을 꿇었다. 야모토는 금색으로 변색한 그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그리고 강을 바라보았다. “보아라. 저것이……” “저것은” 블루블러드는 흠칫 놀랐다. 철썩. 철썩. 노를 스치는 음울한 소리가 코토다마의 수면을 울린다. 고물배를 젓는 것은 기묘한 해적모를 깊숙이 눌러쓴 닌자였다.


라 센세이 일편 단심인 블루블러드 조차 무릎끓게 만드는 시 닌자의 마성 다만 오히간에서 이건 시 닌자의 힘을 각성해 블루블러드 안의 후지미 닌자를 복종시킨거긴 하지만 이자리에 제노사이드가 있었어도 마찬가지였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