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 닌슬 3부 어떻게 끝났는지 설명 좀 해주실 분
익명(203.226)
2020-12-25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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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세와 오히간 사이를 막은 다음 자기들이 세계지배하려는 아가멤논을 닌자 슬레이어가 달까지 로켓 타고 가서 막음
3부 절정-결말부 존나 길고 타임라인도 복잡해서 뭐라고 정리해야 할지도 잘 모르겠는데 암튼 결과만 보면 이럼
정리하기가 좀 길어지긴 하는데 ◆스포일러 중점◆ #0 자이바츠 관련은 빼고 말하자면, 소우카이야가 대충 망한 뒤 아가멤논, 시바타 소지가 라오모토 치바를 바지사장으로 내세워 아마쿠다리 섹트로 재편. #1 (회상 생략)아마쿠다리의 수뇌부 격인 12인의 대부분이 죽었지만 아가멤논의 계획은 계속 진행되어, 메가토리이 사의 유산으로 세계를 전자전쟁 이전으로 재정의하고 세계를 지배하려 함. #2 이를 위해 아마쿠다리 측은 달 기지로 향하는데, 여기에 '忍' '殺'의 사위스러운 한자가 적힌 우주복을 입은 우리들의 살육자가 왕복선 외부에 매달림.
#3 「닌자 슬레이어 특히 우주」가 절찬리에 방영되는 가운데, 메가토리이 사의 달 기지를 총괄하는 알파고였던 ARGOS가 재정의를 행하기 시작하며 지상은 개판이 됨. #4 극장판 사양 닌자 슬레이어와 아가멤논의 이쿠사 배틀 여파로 인해 달 기지가 폭발, 달이 쪼개짐. 그 여파로 고대의 리얼 닌자들이 깨어나며 당시의 영향은 4부에도 남아있음. #5 대기권 재돌입을 하며 카라테를 겨룬 결과 아가멤논이 폭발사산, 닌자 슬레이어는 만신창이 상태로 마루노우치 스고이타카이 빌딩 옥상에 떨어짐. 거기에 오히간과 현세의 경계가 흐려진 틈을 타 다크닌자가 등판. 다크닌자는 카츠 완소를 죽일 힘을 위해 나라쿠 닌자가 야마토 닌자에게 사냥당할 때 체내로 흡수한 야리 오브 더 헌트의 창날부분을 노림.
정성스러운 요약에 실로 감사!
아직 더 있다고
#6 오십보백보의 사투가 벌어지던 중 썬더포지가 다시 벼려낸 벳핀이 닌자 슬레이어에게 꺾이지 않고, 그로 인해 야미 찌르기가 꽂힘. 이로 인해 나라쿠 닌자를 빨려서 후지키도 켄지가 두 번째로 죽음. 그런데 그 상황에 하나미 의식의 조건이 갖춰져서 후지키도는 리얼 닌자, 사츠바츠 나이트로 부활함. 이후는 벳핀이 또 부러지고, 후지오는 다시 한 번 "이럴 수가!"를 외친 뒤 실황하던 헤즈들이 안타깝게 여길 정도로 너덜너덜해져서 오히간으로 반송됨. 그렇게 10년의 세월이 지나고, 새로운 닌자 슬레이어가 탄생하며 4부로 이어지게 됨.
3부가 4년 가량 연재되다 보니, 최소한의 흐름을 따라가기 위한 에피소드만 꼽아도 얼추 수십 개는 나옴. 대채로 롱기스트 데이 오브 아마쿠다리 시리즈가 분량도 연관 에피소드도 많은 게 문제. 핵심만 파악하려는 헤즈 제형들을 위한 참조 에피소드를 작성하는 것조차 바리키 오버도즈 없이는 불가능에 가깝다! 나무아미타불!
바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