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엣날에 데미지드 굿즈 번역에서 관련 얘기가 있었는데
이걸 이제야 보게되네

예상했던 것처럼
굉장히 사이버펑크적인 애트모스피어가 강했음
특히 고급 오이란드로이드에 대한 투표권 부여가
결국 일부 부자들의 투표권 남용으로 이어지는게
굉장히 디스토피아같아서 좋았고

마지막에 오이란드로이드의 자연적인 자아 형성을 암시하면서 끝나는것도
딱 전형적인 사이버펑크 느낌이 그윽했음

진주인공인 윤코의 각성도 처음부터 복선이 깔린
왕도적인 성장이지만 근본있는 맛이었고

'상사의 급료가 높은 것은 이상하다'
"아지테이션 따윈 딴 데서 해 빠가야로-!"
이런 말법적인 대사들도 ㄹㅇ 닌슬다워서 좋았음
공포의 수직사출리프트 엔트리는 말할것도없고 ㅋㅋ

아마 피그말리온 사나 잇키 관련 남은 떡밥은 롱기스트 데이~편을 보면 어느정도 풀릴거같은데 기대되네

근데 마지막편보고나니
검정비키니 낸시보고싶다는생각만 들음
우키요에왜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