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없이 생각난건데 분석해보자면
먼저, 후지키도는 30세가 넘었고 가정이 있었음. 이 때 심리상태는 피로에 시달려도 평온 상태였음.
짧은 시간 안에 인간으로서 누리던 행복을 모조리 빼앗겼을 때, 이미 PTSD의 시작과 함께 후지키도의 심리 변화가 극적으로 일어났음.
그 이후 닌살 활동을 시작했는데....... 다들 알다시피 평범한 사라리맨 출신이라고 믿기 어려운 광인이 됨.
이건 일종의 PTSD증세임.
단지 복수라는 목적 하에 좌절이 아니라 끝없는 분노가 된 것.
3부에서도 아가타랑 재혼까지 생각하다가 닌슬로 복귀했음.
닌자킬러가 후지키도의 PTSD를 유발했거든.
일반적인 인물이면 PTSD증세로 공황상태가 오는데
후지키도는 주인공답게 바로 닌자킬러를 조지러 감.
이 PTSD증세가 치유되는 날이 후지키도의 닌살 활동 종료일.
물론 닌자도 심리적으로는 인간이라 후지키도의 PTSD가 나을 일은 없다.
*마침 생각나서 도식화로 덧붙임
일반인 PTSD
사건,사고 -> 원망, 슬픔, 좌절, 죄책감 등 -> 우울증, 공황장애. -> PTSD 터지면 무력해짐
후지키도 PTSD
사건,사고 -> 원망, 슬픔, 좌절, 죄책감 등 -> 분노, 증오 -> 살닌에 미친 광인
이미 후지키도는 나라쿠라는 오바상과 재혼 후 이혼했다
할배카스?!
나라쿠 할망 카와이이 얏타!
심리적인 그런걸 극복한다해도 재혼하려고 하기에는 아가타=상은 너무 늙어버림
후지키도에게 그런건 상관없다. 중요한건 아가타가 40살이든 50살이든 인품이 좋아서 후지키도에게 인간성을 되찾게 해준다는 점이지.
다만 옆집에서 살며 전남편 못 오게 지켜주기는 할듯
전남편도 평범하게 늙어버리는
아가타=상이랑 평온하게 지냈으면 좋겠다
옆집에 살다보면 가끔 반찬이나 끼니거리를 나눌듯
결혼하려고 하면 지금까지의 인과응보 다 날라오겠다
그렇게 되겠지
후지키도의 재혼식은 모르겠지만, 다크 36위=상의 결혼식이라면 부케 토스를 어느 국제 탐정이 받고 아이사츠하는 엔트리가 떠오른다...
도-모, 케츠벳핀=상! 사츠바츠 나이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