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옷트 놈이! 그런 게 자만심이라고 말하고 있는 거다! 이 배때기에 돈이 가득 찬 본즈가!" 치바가 일갈하며 단정한 얼굴을 구겼다. 그것을 본 타다오 대승정은 사이버 선글라스 아래로 슬쩍 웃었다. "포호호호호, 몹시 실례했습니다......" 그리고 웃는 입가를 가리듯이 깊이 고개를 숙였다.
이것은 불충인가? ......아니, 타다오는 치바를 경시 따위 하고 있지 않고, 배신할 마음 또한 티끌만큼도 없다. 오히려 호의를 가지고 있다. 강하고도 특별한 호의를. "그 카타나를 방불케 하는 눈빛과 방심하지 않으시는 모습, 한층 더 아버님을 닮아가고 계십니다 그려. 이 블랙 로터스, 기쁨에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포호호호호호......!"
이것은 설마......! 다시 한번 오피스 안을 천천히 살펴보노라면, 여기에 있는 것은 모두 부자연스러울 정도로 용모가 단정한 본즈들 뿐이다. 거기에 더해 역시나 요정과도 같이 사랑스러운 사이버 선글라스 소년들이 여러 명 줄을 지어 걸으며 연못의 손질이나 잡무를 하고 있다. 그들은 모두 교단의 고아원에서 선발된 아이들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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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대승정? 우욱 디스커스팅!
번역하면서 일하는 스태프들이 다 잘생겼다는 묘사를 보고서 수상쩍다 싶었더니 실제 미친분이셨던 - dc App
타다오 승정은 안타이 붓다...따라서 거의 붓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