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하고 있는거야, 이런 넓지도 않은 길 위에서" 평상복 차림을 한 남자는 턱을 긁었다. "스파르타쿠스=상쯤 되는 남자가 말이야? 으응?" "에...... 스파르...... 뭐라구요?" 배웅을 하러 나온 오이란은 눈을 깜빡였다. 평상복 차림 남자가 어슬렁어슬렁 손짓해서 오이란을 가게 안으로 돌아오게 했다. "댁들도 돌아가!" 고요키키와 모멘도.
"......" 스파르타쿠스가 일어서서 평상복 차림 남자를 가만히 노려보았다. 보통 사람이라면 그 즉시 실금할 닌자의 응시다. 그러나 평상복 남자는 그저 마찬가지로 스파르타쿠스를 노려볼 뿐. 사람들이 물러나자 그는 제대로 아이사츠했다. "도-모. 스파르타쿠스=상. 나는 말일세, 실제 닌자 슬레이어=상의 스승. 마스터 보팔이라 하네"
공기가 바뀌었다. 스파르타쿠스는 디딤발을 뒤로 당기어 마스터 보팔과 마주보았다. 가게 안에서 "아이에에에!" 하는 외침이 들려왔다. 끈적하게 끓어오른 공기에 농후한 닌자 아트모스피어에 감수성이 풍부한 시민은 노렌이 쳐진 가게 안에서도 자신도 모르게 실금했을 것이다.
///네오사이타마 프라이드에서 스파르타쿠스=상은 아이사츠를 하지 않았는데왜 이렇게 넘어간건지?보팔이 먼저 스파르타쿠스라고 말해서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