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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재미가 야바이한.


분량의 압박으로 중간 몇몇 에피소드는 건너뛰고 바로 마지막 챕터만 읽었지만 


닌자 명감등으로 대략의 전개는 알고 있었기 때문에 이해가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3부나 4부를 조금 읽었기 때문에 더욱 편했던


꼭 시간순으로 읽지 않아도 된다던 번역팀의 말이 체감되는 것이었사와요


개인적으로 좋았던 포인트를 뽑아보자면


닌자 슬레이어와 디텍티브의 물리세계 침투 / 낸시의 전자 이쿠사 


두 개의 병렬된 흐름이 서로 영향을 주면서 전개되는 것이 흥미진진했고


이건 굳이 2부 마지막 챕터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닌슬 전체적인 감상이지만


코토다마 공간이라는 개념이 실제 너무나도 흥미로운 것입니다


매트릭스 1편을 다시 보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간도와 시키베의 마무리가 코토다마 공간에서의 파티로 끝나는 것이 엄청났습니다


또한 좋았다기 보다는 놀란 점인데


단순히 네타 캐릭터인줄 알았던 더 버티고=상이 실제로 등장한다는 점이 놀라웠사와요 실제 깜짝 놀랐습니다


섀도우위브=상의 내면 묘사도 인상깊었습니다


다만 


노 카라테 노 닌자라는 규칙을 깨부신 짓수빨 산시타 데스드레인은 실제 비호감


막타충 소울도둑 다크 닌자=상도 데스드레인보다는 덜하지만 약간 비호감 인상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소설의 등장인물이 모두 호감캐일 수는 없는 노릇


이것 또한 인살의 매력이겠지요......


활자 매체라는 특성상 부담감에 아직 읽지 않은 헤즈가 있다면 강력히 추천합니다


모든 에피소드를 시간순으로 읽으려고 하지 말고 흥미 가는 에피소드부터 읽어 활자에 익숙해지는 것부터 시작하면 좋을 것으로 사료되와요


본 뉴비의 추천으로는


1부, 2부에서 모든 목표를 달성하고 의욕을 상실한 닌자 슬레이어의 이야기인 '후 킬드 닌자 슬레이어?'(3부) 


1대 1 순수한 이쿠사 배틀 묘사가 일품인 '로마 논 후이트 우나 디에'(3부)


개인적으로 가장 멋있는 짓수라고 생각하는 킬링 필드 짓수가 등장하는 '킬링 필드 살풍경'(3부)


어째선지 3부만 떠오르지만 실제 뭘 먼저 읽어도 흥미가 떨어지는 일은 없다고 생각되니 실제 안심


3부 마지막 챕터가 전부 번역되면 3부도 본격적으로 읽어볼 생각이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