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한명과 어제 밤에 시작해서 오늘 새벽에 끝났던 닌자 슬레이어 TRPG 세션의 전율이 여전히 남아있는 것이다.

본래 D20 방식의 판정을 사용하는 룰을 선호해왔지만 나무삼! 다이스 풀 판정법은 너무나도 매혹적이다.

8D6을 던졌는데 4 이상의 눈이 나온 주사위가 정확히 2개만 나와서 겨우 성공할 때는 가히 실금!

헌데 3D6을 던졌는데 6이 두개 나오며 성공해 버리는 짜릿함... 나무아미타불!


일단 수많은 6면체 주사위를 와르르 던져버리는 것에서 오는 감각이 실제 그윽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