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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우카이야 산시타(뉴비)시절




실무배치 받자마자 받았던 야끼-바리.



소우카이야 산시타들의 가라테를 키우는 전통.



현장배치받고나서 식스게이츠들앞에서 오하기나 스시를 그냥 입에넣고 제대로 씹을새도없이 악으로 삼켜야 한다.







철모르던 산시타시절 나도 빙 둘러앉은 식스게이츠들 앞에서 스시와 각종 오하기들 거의 70접시를 먹어야했고



까끌까끌한 바이오 스시를 허겁지겁 물도없이 계속 삼키느라 입천장이 까져서 계속 아렸다



30접시째 먹는데 목구멍에 싸구려 개복치가루가 확 느껴지면서



삼킨 스시들이 속에서부터 올라왔다





위액섞인 스시를 입에 물고 얼굴이벌게져서 있는데



근출 닌자=상이 닌자 슬레이어처럼 3배각력으로 달려와서 내 가슴팍에 킥을 날리고 춉을 올려붙였다



당연히 입에머금고있던 개복치 토사물은 바닥에 뿜어졌다



나는그날 근출 닌자=상에게 반병신되도록 맞았다.



구타가 끝나고



근출 닌자=상이 바닥에떨어진 개복치 토사물을 가리키며 말했다.





"악으로 먹어라"



"니가 선택해서 온 소우카이야다. 악으로 먹어라."



나는 공포에 질려서 무슨 생각을 할 틈조차 없이 토사물들을 주워먹었고




근출 닌자=상의 감독 하에 남은 스시까지 모두 먹었다



그날 밤에 근출 닌자=상이 나를 불렀다



멘타이 두개를 물고 불을 붙여 한개비를  건네주며 말했다.






"바닥에 흘린 니 토를 아무도 대신 치워주지 않는다. 여기는 니춈 스트리트가 아니다. 아무도 니 실수를 묵인하고 넘어가주지 않는다. 여기 소우카이야에서뿐만이 아니다. 닌자 사회가 그렇다. 아무도 니가 흘린 똥 대신 치우고 닦아주지 않아. 그래서 무슨일이 있어도 실수하지 않도록 악으로 깡으로 이악물고 사는거고, 그래도 실수를 했다면 니 과오는 니 손으로 되돌려야 돼. 아무도 책임져주지 않아. 그래서 다시 먹으라 한거다."






"명심해라. 소우카이야 닌자는 자신의 선택이 불러온 책임을 피하지 않는다"





그날 나는 LAN직결을 하지 않고도 스고이할수 있음을 깨달았다. 나 그날 스시 몇접시에 소우카이야 정신을 배웠고 소우카이야 정신에 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