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모 조상 위에서 직립하는 퓨네럴, 그것을 아래에서 올려다 보는 다크 도메인. 강대한 닌자끼리의 이쿠사에서, 이러한 기싸움은 자주 일어날 수 있다. 치명적인 짓수의 소유자에게 빈틈을 보이면 곧 죽음. 너무 빨리 달리는 것은 곧 죽음이다. 너무 늦게 출발하는 것도 곧 죽음이다.
서로 한눈에 쌍방의 실력을 알아챈 양자이다. 퓨네럴도 조금의 우스갯소리조차 하지 않았다. 다크 도메인도 무언이다. 그에겐 시민을 하찮은듯 죽이는 가공할 이차원 전송 구멍이 있었지만, 그 짓수는 노련한 닌자에겐 그대로 통하는 것이 아니다. 구멍이 뚫린 뒤 흡수까지의 시간차가 문제이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이 다크 도메인의 진정한 무서운 힘은 카라테에 있으며, 이쿠사에 있어서의 차원 전송 구멍의 용도도 카라테를 위해서 있다. 즉 그것은……."아밧-!" 그때 먼 곳에서 블랙위도우의 거미 다리에 절단된 클론 야쿠자의 머리가 날아와 둘 사이를 헤치고 들어가듯 굴러 떨어졌다. 직후!
"이얏-!" 오스모 조상 위의 퓨네럴이 두 팔을 벌리고 망토를 펄럭였다! 퓨네럴은 안쪽에서 폭발! 몸이 있던 자리에서 나비를 방불케 하며 날아다니는 형광색채 덩어리가 무한히 쏟아져 나온다! "이얏-!" 동시에 다크 도메인이 양 손바닥을 앞으로 내밀고 자세를 취하자, 거기에 예의 암흑 공간의 구멍이 열린다!
미친 듯이 날아다니는 형광색채의 나비 떼는 공중에 떠 있는 망토 속에서 무한히 출현해 다크 도메인을 빙글빙글 감싸고 있다. 또한 다크 도메인의 발밑에서는 나선을 그리는 극채색의 거대한 지네가 출현, 조르고 찌부러 뜨리려 한다! 고우랑가! 이 무슨 악몽 같은 광경!
징그러운 지네의 나선기둥은 7피트 높이까지 솟구쳤고 빛의 나비는 소용돌이를 일으키며 날아올라 형광 연두색의 섬뜩한 구름을 상공에 만들어냈다. 이윽고 지네를 억지로 열어 가운데서 나타난 것은 다크 도메인이 아닌 퓨네럴 이었다. 그는 오스모 조각상의 발밑을 노려보았다. 다크 도메인은 거기에 있었다.
"흐음." 퓨네럴은 한 걸음 내디딘다. 다크 도메인의 손엔 불가사의한 검은 물체가 있었다. 검게 방전하면서 불안정하게 그 윤곽을 계속 바꾸는 막대 모양의 그것은, 다크 도메인이 무서운 짓수에 의해 '어딘가에서 불러들인' 위험 물질.....이 세계에 오랫동안 존재해서는 안되는 안타이 웨폰이었다!
퓨네럴은 카라테를 취하며 한 걸음 더 내디딘다. 부슬부슬 연두 색 비가 내리기 시작한다. "아밧-!?" "아, 아밧-!?" 다수의 비명! 클론 야쿠자들이다. 그들의 몸 여기저기에서 큼직한 입술이 달린 버섯이 자라나 광소를 자아내고 있는 것이다! 무서움! 버섯은 연두색 비가 닿은 곳에서 속속히 자란다!
"이게 어쨌다는거냐." 다크 도메인이 처음으로 입을 열었다. 이미 광장 안, 이들을 중심으로 한 원형의 일정 범위는, 광소하는 버섯군, 그리고 미친 듯이 뒹구는 가엾은 클론 야쿠자들로 채워져 있었다. 그의 몸에서도 섬뜩한 버섯이 여러개 자라고있지만 태연하다. 그 역시 접근했다.
"이것 참, 환상적이라고 생각하지 않는가?" 퓨네럴은 지고쿠를 방불케하며 웃었다. "하지만 그렇지 않아." 이윽고 버섯은 걸쭉하게 녹아, 황산이 되어 다크 도메인을 지지며 연기를 내뿜었다. "......" 다크 도메인은 개의치 않고 접근한다. 그의 손에는 불온하기 짝이 없는 안타이 웨폰! 퓨네럴도 접근!
"이얏-!" 퓨네럴이 땅을 스틱으로 후려갈긴다! 연두색 비는 쿠나이 다트가 되어 쏟아진다! "아밧-! 아바바바밧-!?" 주변에서 꿈틀거리던 클론 야쿠자에 타격! 다크 도메인은 다트의 비를 누비듯 전진.......키잉! 그때, 옆 머리로 스나이퍼 수리켄!
"......." 다크 도메인의 몸의 윤곽이 노이즈처럼 흔들린다. 역시 수리켄은 맞지 않고 통과, 조금 떨어진 땅에서 경련하는 클론 야쿠자에 명중! "아바밧-!?" 거기에 퓨네럴! 다크 도메인의 불가사의한 회피가 돌아오는 때를 노려, 스틱의 선단으로 찌르는 공격이다! "이얏-!"
"이얏-!" 다크 도메인이 응전, 손에 쥔 안타이 웨폰으로 퓨네럴의 스틱을 막았다! 검은 번개가 번쩍였다! 그러자 스틱은 안타이 웨폰과 함께 흔적도 없이 소실! "끄, 끄악-!?" 퓨네럴이 비틀거린다. 나무삼, 손목 끝부분이 깎여있지 않은가!
순간 어떤 원리에서 하늘을 덮고 있던 연두색 구름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져버렸다! 지네의 기둥 또한없다! 흩어진 쿠나이와 죽은 클론 야쿠자들만이 남았다! "이얏-!" 다크 도메인이 퓨네럴의 어깻죽지를 묵직하게 내려친다! "끄악-!" 무릎을 꿇는 퓨네럴!
왼손으로 무거운 춉을 박은 다크 도메인, 그 오른손은 하늘로 뻗었다. 그 부근의 공간이 둥글게 잘라진다. 공간의 균열 속은 녹색 격자무늬가 은하처럼 반짝이는 암흑공간이다! 그 속에서 다크 도메인의 손속으로 다시 검게 방전되는 물질이 날아든다! 이번에는 쿠비가리 나이프 같은 형상이다!
"자. 여기서. 뭐든지 해봐라." 다크 도메인은 안타이 웨폰을 치켜들며 무감정하게 말했다. "카이샤쿠를 해주마." "......후후, 훗, 후후후." 퓨네럴은 다크 도메인을 올려다보며 어깨를 들썩이며 웃었다.
"파하하하하! 파핫-!" 퓨네럴의 눈이 굴러 떨어지고 안와에서 두 마리의 뱀이 튀어나왔다. 그리고 너털 웃음을 터뜨리는 입에서 나무삼! 성인 남성만한 거대 백송충이가 기어 나온다! "MYAHHHHHHHHH!" 그리고, 저격 수리켄이 또 날아온다!
다크 도메인의 윤곽이 노이즈를 방불케 하며 흔들려, 이 수리켄을 역시 회피. 한순간의 틈을 타 두 마리의 뱀이 다크 도메인의 왼손에 뒤엉키며 기어올라갔다. 백송충이는 보기에 걸맞지 않은 속도로 땅 위를 기어다니며 도주를 꾀했다! "MYAHHHHH" "이얏-!" 다크 도메인은 뒤돌아보지도 않고 안타이 웨폰 투척.
ZAP! 안타이 웨폰은 송충이를 정확히 명중했고, 검은 번개가 번쩍이가 거기에 남은 것은 어깨로부터 위를 둥글게 깎아내어 엎드린 퓨네럴의 시체였다. "......흥." 다크 도메인은 그것을 발끝으로 뒤집어, 적의 완전한 죽음을 확인 한 후, 팔에 감긴 죽은 뱀을 아무렇게나 내버렸다.
나무아미타불! 그것은 닌자의 무자비한 이쿠사. 결착은 순간의 호흡, 몇 안되는 단추를 잘못 끼울 시 패배를 맞이하는 것이다. 그렇다, 그것은 비록 지난날의 바론 닌자가 빙의된 퓨네럴 같은 강력한 닌자일지라도.....무서운 것은 다크 도메인의 와자마에!
"이젠 적당히 해라." 다크 도메인은 스고이타카이 빌딩을 목표로 걸으며 자기 진영에 쏘아붙였다. 광장에서는 아직도 일진일퇴의 투쟁이 계속되고 있다. 특히 거칠게 날뛰는 것은 거대한 블랙 위도우와 압도적인 카라테로 살육을 하는 드래곤베인. 비닌자를 포함하면 숫자에서는 앞서는 자이바츠이나, 과연?
다크 도메인의 최종 목적은 당연히 스고이 타카이 빌딩의 닌자 슬레이어에게 있었다. 패배견 트랜스페어런트 키린이 기르던 개인 블랙 드래곤이나 레드 고릴라, 혹은 귀족 티를 내는 이그조스천.....닌자 슬레이어가 죽인 고위 닌자에게 다크 도메인은 아무런 생각도 가지지 않았다.
하지만 그들의 실력만큼은 다크 도메인도 인정하는 바였다. 자이바츠의 실력자를 연이어 죽여가는 불온존재를 더 이상 제멋대로 살려둘 수는 없었다. 스스로의 손으로, 친다. 방금, 아마쿠다리 습격자의 머리를 으깨기위해 다크 도메인 자신의 카라테가 필요했던 일과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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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다메크인=상을 노린 디어헌터의 수리켄 직후 실체화 순간을 노려 스틱으로 찔렀지만
반격당해 죽었다는게 원작의 묘사인데
곰익수는 무지성으로 안타이 웨폰에 멋모르고 대응했다가 바로 쳐발리는 거라
좆밥스러워진것 같사와요
허세만 잔뜩 부리다 죽은 산시타 느낌이 돼버린...
뭔가 원작은 서부극을 방불케 하는 아트모스피어의 죽창싸움이었다면 모터 유키=상 버전은 다소 퓨네럴=상이 약하게 묘사된거같은
즉 다크도메인 vs 후지키도를 고퀄로 만들기 위함이다
확실히 이번화 코믹스의 묘사는 퓨너럴=상에게는 다소 억울할수있는것으로 보이는
디어헌터의 멋진 서포트는 어디?
ㄹㅇ 디어헌터 수리켄 공격 잘린게 많이 불만스러움
타바타=상도 넣고싶었다고 하더라 예전 100회기념 인터뷰에서 말했었음
아공간 전이 방어는 나중의 임팩트를 크게하기위해 이번에 삭제된건가
후지키도 vs 도다메크인 코인에 풀매수
클론야쿠자들만 남은 전쟁터에서 모탈들까지 휘말린 혼돈상황으로 바뀐것도 느낌을 다르게 해주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