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나, 내가 이렇게 네오 사이타마까지 오게 된 것은, 하찮은 접대에 게으름을 피우기 위해서가 아니라는것은 알고 있을테지." 


"물론입니다!" 


와일드 헌트가 분발하며 한쪽 무릎을 꿇었다. 옆에서 똑바로 서있는 임페일먼트를 보고, 그 옷자락을 잡아, 똑같이 무릎을 꿇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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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와일드 헌터는 진흙탕 속에서 도게자 했다. 꼴불견! 하지만 그 라고해서 저급한 닌자는 아니었다. 즉, 다크 도메인이 그로 하여금 그런 버거운 짓을 하도록 만들 정도의 권위와 실력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 


임페일먼트는 한쪽 무릎 자세인 채, 와일드 헌트의 꼴사나운 모습을 내려다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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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도해라." 


"후웅크!" 


임페일먼트는 일어나 야카타부네를 향해 걷기 시작했다. 와일드헌트도 상황을 파악하고 도게자를 풀고 동료을 따라 종종걸음으로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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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작에서는 임페일먼트가 상급자인 와일드헌트가 도게자까지 하는 와중에 멀뚱멀뚱 서있는 것도 모잘라 내려다보거나 먼저 일어나는 등 이게 쫀심이 센건지 눈치가 없는건지 미묘하게 착각하게 되는 개그 연출이 있었는데 코믹스에서는 다크 도메인의 위압감을 살리는 연출 위주로 나와서 그냥 바로 도게자 박는 연출로 나오더라.


그대로 나왔다면 댕청미와 후웅크의 조합이 제법 볼만했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