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둥소리가 울리고 끝부분의 그림자를 비춘다. 그 잠깐동안에 독자 여러분의 망막에는 충분히 새겨졌을 것이다. 폐 도쿄타워 끝부분에 심장이 꿰뚫린 채 번개에 맞아 새까맣게 탄 시체로 변한 닌자의 모습이. 고대 로마 3투사 최후의 1인, 가장 방심할 수 없는 전사, 스키피오의 시체가!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