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쿠여 이건 대체?!
끌끌끌끌, 후지키도여. 냉장고에 남아있는 반찬들이
있기에 차려놓았다. 천천히 먹고 닌자의 수급을 취하자꾸나!
#
서둘러라 후지키도여!
지금 내리는 비라면, 밖에 널어놓은 이불이 도로 젖고 말게다!
이런거 보고싶다, 트위터처럼 누가 댓글에 이어써줘
끌끌끌끌, 후지키도여. 냉장고에 남아있는 반찬들이
있기에 차려놓았다. 천천히 먹고 닌자의 수급을 취하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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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둘러라 후지키도여!
지금 내리는 비라면, 밖에 널어놓은 이불이 도로 젖고 말게다!
이런거 보고싶다, 트위터처럼 누가 댓글에 이어써줘
((후지키도, 이 어리석은 놈! 코케시 마켓의 세일은 7시 까지였거늘.... 서둘러라, 후지키도!))
(((느껴진다 후지키도...))) '......!!' (((가스불 켜두고 나왔다...!!)))
(((후지키도 이 어리석은놈...식칼은 그렇게 쥐는 것이 아니다. 얌전히 몸을 넘기거라!))) "닥쳐라 나라ㅋ...아니...한번 해봐라 나라쿠...!!"
(((알겠느냐 후지키도. 싹이 난 바이오 감자의 취급엔 주의할것. 오가닉 계란을 고를 때는 유통기한이 가장 긴 놈으로. 코케시마트에서 사온 두부는 일단 씻어서 물그릇에 담가 저온칸에 보관하는 게다...!))) "어떻게 아는거냐 나라쿠...?!"
(((지갑이 궁할때는 콩나물. 양파. 돼지고기 뒷다릿살을 떠올리는 것이다 후지키도여. 또한 배달음식은 달 1회 정도로 줄임이 그윽하다.))) "너는 엄마인가 나라쿠여...!!"
그러나 이따금 오락가락하는 나라쿠피디아는 그만 숙주나물과 콩나물을 헷갈려버린 것이다...이대로라면 후지키도의 이번달 생활비도 위험하다! 어떻게 할것인가 닌자 슬레이어!
콩나물 재배다!
'백번의 빗자루질로 지워지지 않는다고 값비싼 세제나 수세미를 사려 하지 말아라...' 드래곤겐도소 센세의 가르침이 떠오른다 '백번의 빗자루질이 통하지 않는다면, 첫번의 빗자루질을 하는거다!'
오늘도 소용돌이 권으로 빨랫감을 후드려 패며 슬레이한 닌자들의 핏자국이나 고기 찌꺼기를 지우는데 여념이 없는 닌자 슬레이어=상
"후지키도...눈챠크로 마늘을 빻거나 소바 반죽을 치대는 짓은 슬슬 그만두세요." "누우웃..."
"후지키도...행주를 삶을때는 부정의 화염을 쓰지 마세요. 식탁이 썩어버리지 않나요." "미안하다 유카노..."
"후지키도...카라테 수련이야 어쨌든 바이오 물소 고기를 식탁에 올리진 마세요. 제대로 정육점을 가세요." "하지만 이쪽이 실제 저렴하다고 나라쿠가" "말대답!" "앗예."
나라쿠 뿐만 아니라 유카노도 상당히 가정적인 면모를 보이는 그윽함
((후지키도여 아침 8시 이니라, 그만 일어나거라))"5분만 더 기다려다오 나라쿠여...."((에에잇 벌써 30분째 이니라! 어서 후톤 밖으로 나오지 못하겠느냐!))"5분만..." - dc App
"닌자 슬레이어=상? 찬장에 쌓아둔 컵라면이 없어졌는데 혹시 몰라요?" "그거라면 처분했소. 제대로 몸에 좋은걸 드시오. 지금 만들고 있으니." "에?"
"닌자 슬레이어=상. 멋대로 정리하지 말아줘요. 전부 자기 자리가 있는 거라구요." "청소하기 귀찮은 사람들의 상투적인 핑계요. 낸시=상." "아니 쫌..."
"닌자 슬레이어=상. 당신 설마..." "걱정 마시오 낸시=상. 속옷과 드라이 클리닝할 것들은 제대로 구분했소." "적당히 좀 해요!"
다크닌자의 가사 활동을 면밀하게 검토한 퍼플 타코=상은 그러나 도와줄 구석을 찾아내지 못해 조금 뾰루퉁해졌다
오늘도 벳핀으로 재료 손질을 하는 다크닌자에게 괜히 장난을 쳤다가 한소리 들어먹고 교토성 다락방에 틀어박힌 퍼플 타코=상을 섀도우위브가 발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