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로 초-로보-이쿠사배틀의 최신작이 공개된 시점에 본 헤즈는 제형들께 이 닌자 진실을 알려드려야 한다는 사명감에 사로잡혔다
제형들께서는 닌자전사 토비카게, 혹은 슈퍼-K라는 애니메이시욘을 알고 계신가?
1985년에 제작되어 방영된 것으로 네오-서울에는 슈퍼-K라는 이름으로 수입된 바가 있다
표준적인 닌자 멘포를 형상화한 닌자-로보가 그윽하지만 이 작품 자체는 인살 헤즈들에겐 별 의미가 없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이 닌자-로보가 초-로보-이쿠사배틀 컴팩트2, 임팩트, 그리고 UX에 출연한 이후로 실제 그윽한 인살 아트모스피어를 풍기게 된 것이다
원작에서 주인공을 돕는 조력자였던 토비카게는 초-로보-이쿠사배틀 시리즈에서도 비슷한 역할을 하게 됐는데 문제는 지나치게 조력자로는 지나치게 '쯔요이'하다는 것
조력자가 처치한 적은 경험치나 자금 따위의 보상을 일절 주지 않고 사라져버리기 때문에 토비카게가 활약할 수록 장기적으로 플레이어는 약해지기 마련이다
거기다 초-로보-이쿠사배틀 UX에서는 그 횡포에 정점을 찍게 되는데, 바로 이 시점에 인살 밈이 덧붙여지게 된 것이다
토비카게 「도-모, 란카・리=상, 란카 슬레이어입니다」
란 카 「아이에에에에! 토비카게!? 토비카게 왜!?」
토비카게의 닌자 행동횟수는 통상 유닛으로는 따라갈 수 없는 수준에 달한다
오오... 보라! 눈 깜짝할 사이 하운드 바쥬라의 옆에 서 있잖은가. 고우랑가!
전신에서 라드리오 카라테를 발산하며 바쥬라에 돌격하는 토비카게. 뿜어내는 필살의 분신공격・짓수 앞에서 란카는 보스보로트를 방불케 하는 고철 쓰레기가 될 뿐!
토비카게 「이얏-! 이얏-! 이얏-! 이얏-! 이얏-!」
란 카 「응앗-! 응앗-! 응앗-! 응앗-! 응앗-!」
토비카게의 비인도병기, 마키비시 런처가 무자비하게 란카에게 뿌려진다! 나무아미타불! 이 무슨 악덕! 오오, 와이즈맨이시여! 당신은 주무시고 계시나이까?
토비카게 「하이쿠를 읊어라, 카이샤쿠 해주마!」
란 카 「알토=군, 사랑했어요. 인과응보-... 사 요 나 라!」
무자비한 토비카게의 분신 칼 던지기・짓수의 앞에서 불쌍한 란카는 히이로・유이를 방불케 하는 폭발사산! 나무삼!
위의 내용은 니코니코・대백과에 수록된 란카 슬레이어 항목으로, 플레이 도중 란카・리=상을 납치한 적의 체력을 일정 수준 까지만 깎아내야하는 임무에서 등장한 토비카게의 만행을 기록한 것이다
잔혹무도한 토비카게는 가장 체력이 많은 적을 우선적으로 노리고, 해당 임무에서 그것은 란카・리=상을 납치한 하운드 바쥬라이며, '쯔요이'한 토비카게는 그 하운드 바쥬라를 순식간에 폭발사산시켜 유희・종료를 유발하기 마련
제형들께서는 이처럼 닌자가 어디에서나 나타날 수 있다는 것을, 그리고 그다지 사악하지 않은 조력자 닌자라도 모탈에겐 치명적이라는 사실을 반드시 명심하시길 바란다
◆ 이상입니다 ◆
그 와중에 하이쿠로 5-7-5를 맞추는 헤즈의 재치가 실제 그윽한
고사기에 적혀있는 슈로대를 하다보면 실제 NRS에 걸리게 된다 아이에에에에? 닌자? 닌자 난데?
오늘부터 경험치가 두배가 되었습니다. 제가 절반을 가져갈겁니다.
이런 횡포 용서받을리 없다!
으윽.. 틀니 중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