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모토는 길이 십 미터나 되는 고급 원목 데스크에 앉아, 담배를 피운다. 오늘 그의 장속은 전투복이 아니다. 요로시=상 제약과의 미팅이 있기 때문이다. 비지니스 용의 아르마니 슈트 상하의에, 쇠사슬, 사슬두건, 황색 멘포로 차려 입었다. 그렇게 해도 전신에서 살기가 가득했다.


"라오모토=상, 신형 클론 야쿠자 Y-12가 만들어졌습니다."


요로시=상 제약의 영업사원이 땀을 훔치며 두서 없이 설명한다. 수 억이라는 돈이 움직이는 일대 거래다. 라오모토의 비위를 맞추기 위해, 대뱃살분말을 30킬로그램이나 지참했다.


"보자고, 요로시=상. 나를 낙담시키지 말아라."


라오모토는 자리에서 일어나 요로시=상과 나란히 서서 복층으로 된 십이 층을 내려다보았다. 십이 층은 아레나 형태로 되어 있으며, 그곳을 둘러싼 십삼 층의 유리창은 모두 강인한 방탄유리로 되어 있다.


(네오 야쿠자 포 세일)


여기서 클론 야쿠자를 판매하는 총 거래액은 수억엔

그 중 10%가 판촉비라면 30kg 대뱃살 분말은 수천만엔 = 수억원


여기서 수억원을 1억~9억이라고 하면 

/30 하면 대뱃살 분말은 Kg당 333만원~3천만원

즉, 그램당 3천원에서 3만원 정도 하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