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명깊게 본 일본 드라마 증쇄를 찍자를 재탕 하던중
과거 1300만부나 판 거물 만화가 였지만 시대에 적응 못함+아내 잃음 크리가 떠서 이젠 한물가서 만화는 커녕 손이 떨려 선도 제대로 못그리는 알중폐인인 초로의 만화가. (아마 도라에몽 작가인 후지코F후지오의 오마쥬)
마음을 닫고 부정적인 성격이 된 중학생 딸의 에피소드인데
과거 함께 힘들게 만화를 만들던 뉴비 편집자가 이젠 편집장이 되어 몇번이고 찾아가 설득하는 절정 부분에
딸이 감정에 복받쳐 아버지를 다그치는 장면 에서
편집장이 네 어머니는 아버지를 불행하다 생각치 않았다 하면서 딸이 닭똥같은 눈물을 흘리며 행복했던 어머니를 회상하는 장면
꽤 울컥할만한 장면이다.
"엄마는 아빠 만화를 사랑한다 했어요. "
"에? 난데?!
여기서 그만 뿜어버렸습니다 머릿속에서 닌자가 나타나 버렸거든요.
감동 폭발하는 부분에서 왜 빵터졌냐고 하면
이게 다 닌슬 때문입니다 우우 내 감정선을 돌려줘....
◇키보드는 자연치유 되었습니다 ◇
에? 사랑 왜?
닌자 난데?!
왜!?
왜? 애독자 어째서?
요이데와나이카-!
중쇄를 찍자는 실제 원작 만화를 봐도 그윽하다. 나는 자세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