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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붕닌자의 눈을 비춘건 거대한 광고스크린을 매단체 허공을 횡행하는 마구로 채플린

암흑 메가 브로드케스트 코퍼레이숀의 기만적인 뉴스를 흩뿌리며

네오사이타마의 하층민을 잠정적 세뇌상태에 빠지게 만들어 추위에 버티기 힘들게 한다.



아마 오늘 방송으로 거리의 부랑자가 2할은 얼어죽으리라

이대로 겨울이 지나면 봄에는 거리가 꽤 깨끗해질 것이다.

그것으로 인한 새벽 청소부의 추가 인센티브 발생, 청소부들은 지친몸을 녹이려 따스한 차를 찾을것이고

그것은 실제 비 합법적인 노동시간으로 인기를 끄는 최신 자판기 메이커 [RYOKUTYA]의 신작

인간이 들어가서 직접 차를 내어주는 자판기 「따뜻한 차」의 녹차 판매량을 증진시키고

그것은 돌고돌아 RYOKUTYA를 자회사로 둔 요로시상 제약의 주가 상승으로 이어진다...



닌붕닌자는 닌자체온으로도 막을수없는 추위를 느꼈다.

이내 닌붕닌자 는 너절한 트렌치코트를 여미고 골목의 어둠속, 그의 아지트로 들어갔다.

망가진 네온사인에서 스파크가 튀어 바이오 오염 들쥐가 하수구로 몸을 숨긴다.



분명, 잘생겼든 못생겼든 그 검붉은 닌자의 심판은 동등하게 닌자소울을 참살하리...

내일도 닌붕닌자는 살아가야한다 추운 세상을.

닌붕닌자는 오늘도 타파웨이안에 담긴 절인 바이오산마덮밥을 먹고 잠자리에 들었다.


후 톤 에 감 싸 여 있 으 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