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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의 숙적임에도 대립하거나 맞딜을 까기보단 그냥 음모 짜고 구석에 쳐박혀서 히키코모리 짓밖에 못 해서 그런 거 아닐까
3부 지나면서 오히간 경계에 호모새끼처럼 틀어 박혀서 숨만 쉬고 있는 소환물 되어버리고 후지키도도 어찌 못 쳐들어가니 4부에선 복수도 어영부영 되어버리고 주인공도 갈려버린 와중에 후지키도의 분노가 희미해진 느낌이 너무 심함
차라리 1부 트위트오판 케츠벳핀처럼 존나 끈적하게 집착하면서 죽이려 드는 편이 캐릭터의 인기에는 나았으리라..
아니면 차라리 명예롭게 메너스 오브 다크 닌자에서 죽음을 맞이했어야 함 ㄹㅇ
다크 스팅레이=상
숙적임에도 실제 스팅레이 짓만 골라하는 행위가 원인이 아닌지
본모가 케츠벳핀을 인간적인 후지키도와 대비되는 비인간적인 또다른 주인공으로 삼으려 했던거 같은데 그것도 3부 되면서 흐지부지되었고... 마치 러브 코미디에서 스토리 내내 유학갔다 엔딩직전에 돌아온 여캐를 메인히로인이라고 주장하며 맺어지는 꼴이니 독자들이 납득하기 힘든
서로가 서로에게 숙적은 맞는데 서로에게 있어서 제 1의 목표가 아니라서 그럼. 후지키도도 3부에서 더이상 복수자로 사는걸 포기했고. 4부 후지키도에게 복수는 최우선의 목표가 아니게 됐으니.
흐지부지 끝나서 찝찝하기만하네
유이 인과응보 회피자담마-!
캐릭터는 실제 자기 뜻대로 커간다는 창작자들의 코토자와가 있다. 별로 밀어줄 생각이 없었음에도 창작자도 모르는 새 그 입지를 키워나가는 캐릭터가 있는 반면, 역으로 대놓고 밀어줘도 받아먹지도 제대로 크지도 못하는 캐릭터도 있는 것이다. 다크=토코로덴은 후자(후장 아님)의 전형적인 사례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