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살에 등장하는 대부분의 닌자는 사악하지만, 그중에서도 강한 닌자는 그 사악함이 산시타에 비할바가 아니라 느껴진다
특수하게 선한 닌자도 있으며 닌자소울의 광기에 삼켜지지 않은 닌자도 있으나, 그들은 하나같이 나약해 크게 전력에 도움이 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허면 닌자의 강함은 실제 닌자소울이 가진 사악함과 비례한 것이 아닌지? 심지어 닌자를 죽이고자 하는 닌자 슬레이어의 소울 나라쿠 닌자 역시도 닌자에게 억울하게 죽임당한 원혼의 집결체이나, 자신의 이쿠사에 휘말리는 모탈따윈 안중에도 없는 듯 할뿐 아니라 오히려 휘말려 죽는 모탈은 자신의 소울에 흡수되는 것이니, 실제 자가발전의 완전체인 사악함이라 볼수 있는것이 아닌지?
생전 본인일때는 성인군자에 모탈을 돕는 보토쿠 닌자=상은 개싸이코 쓰레기 세크럴릿지=상에게 빙의했는데 액시즈 최상위전력임
닌자놈들이 99퍼가 사악한 놈들이라 사악함과 강함은 관계가 없는듯 강한게 강한거고 약한게 약한거 단순한거 같음
그냥 사람은 다 악하니까 닌자가 되면 고삐가 풀린거같은
작중의 닌자 소울들 자체가 고대로부터 모탈들을 카라테와 짓수라는 힘의 논리로 지배해 온 반신적 존재들로, 일부분을 제외하면 모탈의 입장에서는 악한 존재였던 그러한 소울을 몸에 지니고 그 힘을 마음껏 휘두른다면 빙의자도 악으로 기우는 것은 당연하며, 힘과 선을 양립하는 자들도 있기는 하지만 자주 보이지는 않는
작품 외적인 측면에서 보면, 강함과 선함을 양립할 수 있는 캐릭터가 다수 나온다면 복수귀가 주인공인 작품의 아이덴티티가 근본적으로 흔들릴 수밖에 없으므로 곤란한 것인
신화급 리얼 닌자인 블라드 닌자만 봐도 상당한 인격자임.
대부분의 빙의 닌자가 사악한 이유는 인살 세계가 막장 디스토피아라서 일반 소시민조차 내면에는 사악한 욕망을 품고 있기에 닌자 소울이 빙의하면서 생기는 전능감과 고양감으로 힘이 없어 지금까지 하지 못하던 내면의 욕망을 적극적으로 행할뿐임. 딱히 닌자 소울이 아니라 돈이나 권력 같은 힘이 생겨도 하는 일이 크게 다르지는 않음.
네오사이타마 부터가 이미 악당에 미친놈들 집합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