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로면 횻토코 클랜이 되버리고 만다
하지만 닌슬 세계관의 뮤지컬 배우가 궁금해졌다...
사이버펑크 뮤지컬... 그러나 네코네코카와이이로 인해 늘 적자... 상류층에게 접대 공연을 하지 않으면 실제 극단을 유지할 수 없는...
배우가 다 떠나버려 스스로 일인 다역을 하는 극단 주인, 극단 주인에게 어째선지 떠나지 않는 미모의 여배우, 단 둘이서 준비하는 Y2K 이전의 오가닉 뮤지컬... 입으로는 이 뮤지컬 한 번이면 단번에 상황이 개선되리라 말하지만 속으로는 이게 마지막이란 사실을 알고 있는...
그 상황 속에서 미모의 여배우를 노린 메가콥 상층부가 닌자를 보내 납치를 시도하고, 그걸 막는 닌자 슬레이어.
여차저차해서 뮤지컬은 했고, 결과도 좋았다. 하지만 적자. 극단은 최후를 맞고 이제 다 끝났다고 터덜터덜 걸어가는 극단 주인. 그 주인을 불러세운 뒤 뺨을 갈기며 아무것도 끝나지 않았어요! 날카롭게 소리치고는 품에 안겨 울고, "너......설마." 지금까지 여배우가 떠나지 않았던 이유를 그제야 깨닫는 주인...
뮤지컬은 끝났지만 사랑을 남겼고, 마치 중세와 같이 단 둘만의 방랑극단이 되어 네오 사이타마를 떠나는 두 사람. 그걸 말없이 지켜보다 사냥한 닌자의 수급을 허리춤에 매달고서 다시 도시의 마천루로 사라지는 닌자 슬레이어...
누으읏...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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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으읏.. 포에트!
소재와 상황 모두 그윽하다...
팬픽을 내놔라 나라쿠! 그저 나를 위해서!
그누우우웃..
고우랑가! 말법의 세상에서 찬란하게 빛나는 사랑의 반짝임에 조용히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