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데서 전우애인가? 내 손님에게 폐가 되고 있다고” 붉은 각개 빤쓰 복장을 갖춘 남자는 얼굴을 모자의 그림자로 가린 채, 흉악한 안광을 번뜩이고 있다. 겉보기에는 흘러빠진 싸제 모자처럼 보이지만 그것은 위장이다. 팔각모다. 즉 해병이다! 후지키도는 미간을 찌푸렸다. 해병의.. 짜장 가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