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하고있겠다...... 호-, 호-, 호-." 양옆에서 거대 후스마 도어가 왕좌를 삼키듯 슬라이드되기 시작했다. 알현의 시간은 끝이다. 파라곤은 의식을 방불케 양손을 반자이하며, 소리쳤다. "간바루조-!" 다른 닌자들도 같은 모양새로 몸을 놀리며 복창한다. "간바루조-!" 나무아미타불! 이 무슨 사위스러운 광경인가!
비밀의 주문을 방불케 하듯 외쳐지는 자이바츠 섀도우길드의 문구 「간바루조-」가 거듭해서 암흑의 공간을 진동케 하고, 노예 게이샤는 공포로 눈물이 맺힌 채 섬뜩한 오코토 선율을 반복한다. 오오...... 교토의 암흑은 깊고도 짙다......! "간바루조-!" "간바루조-!" "간바루조-!"
지하철 출근길에 크라이하복 번역 틈틈이 하다가 실금을 겨우 참은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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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바츠 리얼리티 쇼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