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같은...막다른 길이라니..." 닌붕의 발이 도달한 곳은, 다다미가 깔린 네모난 작은 방이었다. 그것은 축의·깔기라고 불리는 패턴으로, 열두장의 다다미로 구성되어 있다. 사방은 벽이었고, 각각의 벽에는 야모토 코키=상, 아가타=상, 낸시 리=상, 퍼플 타코=상의 멋들어진 수묵화가 그려져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