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이 부디즘 펑크는 아니라서 별 기대는 안 했지만 어쩌다 보니 가게 됐는데, 정말 스고이이한 공연이었음. '쇼토쿠 태자의 목을 쳐라! 붓다의 목을' 하는 부분에서 톰=상이 (맞냐? 그 흑인 꼬마. 밥이었나 아무튼) 에밀리=상 대신 오이란이 되는 퍼포먼스를 할 땐 정말이지 ZBR 한 뚝배기 한 기분이 들어서 나도 모르게 벳핀을 내리치는 퍼포먼스를 따라하다 케츠가 저려왔지 뭐야.
원래 밴드에서 드러머는 눈에 잘 안 띄잖아. 그런데 양 손에 보오를 들고 열 두 장의 다다미를 내려치듯 연주하는 퍼포먼스가 있었잖음. 맞아. 헬게이트=상. 실제 안타이 붓다의 현신 그 자체가 아닌가 싶었음.
이런 음악은 솔직히 별 관심 없다만, 마지막엔 다음 내한 공연에선 글래머러스 킬러즈의 리더인 쥬지 슈리켄=상도 오니 꼭 와달라고 웃으시며 기타를 튕기던데.. 친구에게 물어보니 걔네 노래 중 '사츠바츠 나이트 바이 나이트'의 인트로라 하더라고. 솔직히 가볍게 절정했는데, 뭐 하는 놈들인가 싶어서라도 한번 더 가게 될 것 같다. ◆대비ㄱㄱ◆
에
아밧...아바바밧
보컬이 바뀐다음부턴 뭔가 아닌거같아 음악적 견해차이로 탈퇴했다지만 역시 보컬은 아마겟돈=상이여야
그곳은 몇 번 우주입니까 헤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