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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아득히 달구나

오가닉 오하기는 찹쌀과 멥쌀을 섞어서 만든 떡에 팥을 두른 떡이다. 쌀알의 식감이 남아있게끔 떡을 만든다는 점에 중점. 보통 떡을 만들때 쌀을 완전히 가루를 내서 반죽하는 것과 차이가 있다.

그냥 밥에 팥앙금을 두른 게 아니다. 알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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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K-오하기, 오메기떡은 차조를 가지고 만든 떡이다. 차조는 5곡(쌀, 보리, 콩, 조, 기장)으로 꼽힌 작물 중 하나이다. 고사기에도 그렇게 적혀있다.

그리고 오메기는 차조의 제주도 방언으로, 실제 오메기떡이라면 차조만 가지고 만들어야 한다. 그러나 일부 비양심 업자들은 차조 대신 찹쌀을 섞거나 심지어 차조 없이 찹쌀으로만 만들고 오메기떡이라고 팔기도 한다! 라오모토=상을 방불케 하는 비용 절감 비즈니스...! 나무삼! 그야말로 바이오-오메기떡이라고 불러야 할 것이다.

또한 오메기떡은 떡 안에 팥앙금이 들어간다는 차이점도 있다. 그러므로 팥소가 같은 크기의 오하기보다 2배 중점인 것이다! 혈중 팥고물 농도가 2배 짙어진다니 흉악무도!




정리해보자.

공통점 : 떡을 팥으로 감싸 지극히 달콤한 실제 중독적인 맛.

오하기 : 찹쌀과 멥쌀, 쌀알갱이의 식감 중점.

오메기 : 차조, 떡 안에 팥앙금이 다시 들어가 있음.



◆이상입니다◆